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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 공공교통네크워크 정책센터장은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K-패스 연대회의 토론회에서 K-패스의 확산 방식으로 지역 맞춤형 정액제와 청년 무상 패스를 제안했다. (사진=위즈경제)

김상철 센터장 "K-패스,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정액권으로 나가야"

▷K-패스, 수도권 가입현황 비수도권에 5배 이상 ▷기존 환급은 유지, 추가적 혜택 제공 마련

경제 > 경제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11.07

미국 정부가 새 예산안에 대한 민주당과 공화당의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사태는 미국 역사상 가장 긴 정부 폐쇄로 기록될 위기에 처했다.(사진=연합뉴스)

트럼프 행정부, 셧다운 36일째…역대 최장 ‘정치 교착’

▷ ‘오바마케어’ 보조금 지급 연장 두고 엇갈린 美 정부 ▷ 트럼프 반대에도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

종합 > 국제    |   전희수 기자    |   2025.11.05

(일러스트=챗GPT로 생성된 이미지)

금융권 덮친 AI 바람…직면한 과제는?

▷AI 상담 오류·불만 누적에 상담사 부담 가중 ▷인간-AI 협업 모델·제도적 보완책 마련 시급

경제 > 금융    |   이정원 기자    |   2025.10.28

27일 포스코홀딩스의 실적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8% 감소한 17조 2,610억 원, 영업이익은 14% 줄어든 6,390억 원을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증시다트] 포스코홀딩스, 3분기 컨센서스 상회…전년 대비 영업이익 14% 하락

▷포스코그룹, 철강 산업 실적 회복으로 전 분기 대비 개선 ▷증권가 “4분기 실적은 부진 전망…2차 전지 주목”

기획·연재 > 증시다트    |   전희수 기자    |   2025.10.28

27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의 국정감사에 참석한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 (사진=위즈경제)

법사위, 대검 ‘대선 개입 의혹’ 추궁… 검찰 “충고 겸허히 수용”

▷법사위, 20대 대선 앞두고 검찰의 개입 의혹 ▷검찰 “충고와 조언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사회·정치 > 정치    |   전희수 기자    |   2025.10.27

미국 워싱턴DC 에너지부 건물 밖에 걸린 깃발 (사진=연합뉴스)

[외신] 美 셧다운 22일째 계속…트럼프 “급여 소급 없다” 언급에 의회 반발

▷연방 공무원 140만 명 무급…경제 성장률도 타격 ▷민주당, 메디케이드 복원 요구…임시예산안 협상 12차례 실패 ▷항공편 취소·연구 중단·급식 지원 중단…국민 피해 지속

종합 > 국제    |   이수아 기자    |   2025.10.23

지난 15일 성남시 수정구 판교글로벌비즈센터에서 진행된 대유 50기 임시주주총회(사진=위즈경제)

상장폐지 후 첫 주총 연 대유… 경농·조비 '감사 무력화' 반발"

▷지난 15일 상장폐지 이후 처음으로 대유 50기 임시주주총회 개최 ▷경농·조비, 감사 선임 무력화 반발...대유, "적접한 절차 준수"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5.10.20

유신독재 피해자들이 ‘긴급조치 피해자 민사재심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사진=위즈경제)

“국가폭력에 책임지라”…유신독재 피해자들, 특별법 통과 촉구

▷“수십 년 고통, 이제는 끝내야”…긴급조치 피해자 국회서 기자회견 ▷‘법원 판결마다 배상 여부 달라’…형평성 바로잡아야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10.17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지난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결 절차에 중대한 법적 하자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진=위즈경제

전현희 "이재명 후보 판결, 중대한 법적 하자 확인돼"

▷16일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 열어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10.17

왼쪽부터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사진=위즈경제

[2025 국정감사]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사태 질의에 모르쇠...여야 일제히 질타

▷김병주 회장 대부분 사안에 "잘 모르는 내용이다"라 밝혀 ▷여야 강도높은 질타 이어져...공정거래위, 강력한 제재 방침

사회·정치 > 정치    |   류으뜸 기자    |   2025.10.15

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