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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와 카카오 프렌즈의 만남, '마이 버디' 시리즈 MD 상품 출시

입력 : 2024.03.06 17:36 수정 : 2024.03.06 17:40
 











 


이미지 설명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카카오 프렌즈와 함께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봄 새 학기 시즌 스타벅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타벅스는 오는 7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스타벅스 매장과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 카카오 프랜즈와 협업한 '마이 버디' 시리즈 MD 상품 총 12종을 판매합니다.

 

'마이 버디' 시리즈 MD 상품은 카카오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과 '춘식이'를 소재로 텀블러, 머그, 노트북 스탠드 등 일상 속에서 알차게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노트북에 부착해 사용하는 노트북 스탠드와 스탬프가 달린 볼펜 세트, 띠부씰 네컷 스티커 등 MZ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입니다.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됐던 관련 상품을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도 동일하게 판매하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스타벅스 앱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7일 0시에 '마이 버디' 시리즈 MD 상품이 출시되며, 6일 오전 8시부터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한편 신세계라이브쇼핑은 3월을 맞아 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구매 사은품으로 특별 제작된 스타벅스 타월 세트를 증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31일까지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방송상품을 3회 &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며, 원하는 경우 적립금으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우수고객 대상으로 단독으로 판매하는 조선호텔 떡갈비와 육개장 등을 한정수량 특가 판매하여, 신규 회원 대상으로는 방송상품 20%, 적립과 15% 쿠폰, 청구할인 등 최대 40%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신세계라이브쇼핑을 통해 블루핏, 에디티드,엘라코닉의 상품을 TV방송 전 미리 주문하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거나 해당 상품 중 하나라도 구매할 경우, 다음 해당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10% 쿠폰을 제공합니다.

 

또 올해 론칭 1주년을 맞는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블루핏은 오는 20일까지 축하 메시지를 남긴 고객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케이크를 증정합니다.

 

오는 12일 봄 시즌 론칭 방송을 준비 중인 엘라코닉은 방송 중 구매고객 대상으로 스타벅스 커피를 증정할 계획입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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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2

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3

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4

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5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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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

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