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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총 공사비 1,468억 원 규모...건설분야 AI기술 평가로 경쟁력 강화 꾀한다.

▷ 설계 및 시공단계부터 AI기술 활용한 입찰방식 도입
▷ 건설현장의 품질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기대

입력 : 2025-11-28 10:30
조달청, 총 공사비 1,468억 원 규모...건설분야 AI기술 평가로 경쟁력 강화 꾀한다. 조달청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전희수 기자 = 28일 조달청은 건설분야 인공지능(AI)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2월 이후 발주되는 맞춤형서비스 대상 기술형입찰 설계평가에 AI기술 활용 여부를 평가한다고 밝혔다. 

 

기술형입찰은 설계·시공일괄입찰, 기본설계기술제안, 실시설계기술제안 등 입찰자가 설계 및 시공단계에 대해 새로운 기술 적용을 제안할 수 있는 입찰방식이다. 

 

이번 평가 대상 사업은 2026년 상반기 발주 예정인 산림청 수요 ‘국립완도난대수목원 조성사업’으로 총 공사비 1,468억 원, 대지면적 3,732,399㎡, 총 건축연면적 12,19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평가 방식에 각급 기관에서 조달청에 맞춤형서비스로 위탁하는 모든 사업은 설계부터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는 건설주기별 모든 단계에 ‘AI 관련 기술 도입여부’를 새롭게​ 평가해 낙찰자를 결정하게 된다. 

주요 평가 요소는 ▲AI기술의 적용가능성 ▲단계별로 구축한 데이터의 향후 활용방안 ▲건설 현장의 품질 확보 및 안전사고 예방 가능성 등이다. 

 

백승보 조달청장은 "다른 산업 분야에 비해 첨단기술의 도입속도가 느린 건설분야에 AI기술 활용 여부를 평가함에 따라 건설업의 기술개발 촉진은 물론 건설 현장의 안전 및 품질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희수 사진
전희수 기자  heesoo5122@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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