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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차세대 통합 인증보안 청사진 제시

▷펜타시큐리티, 이달 20일 국내 최대 금융권 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5' 참가
▷AI 시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 속 기업 정보 보안 솔루션 제시

입력 : 2025.11.10 15:00 수정 : 2025.11.10 14:41
펜타시큐리티, 차세대 통합 인증보안 청사진 제시 (사진=펜타시큐리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가 오는 20일 여의도 콘랜드서울 호텔에서 개최되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5'에서 금융권 정보 보호를 위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FISCON'은 금융보안원, 금융정보보호협의회, 금융보안포럼이 공동주최하는 국내 최대 금융권 정보보호 컨퍼런스로, 올해는 'Leading The Change'를 주제로 AI 시대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세션 및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펜타시큐리티는 △암호 플랫폼 '디아모(D.AMO)' △지능형 WAAP 솔루션 '와플(WAPPLES)' △인증보안 플랫폼 '아이사인(iSIGN)' △클라우드 보안 SaaS 플랫폼 '클라우드브릭(Cloudbric)' 등 기업 정보 보안의 핵심 제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국내 제1금융권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한 아이사인은 최근 PC 로그인부터 업무시스템 접속까지 단 한 번에 지원하는 차세대 통합 인증 플랫폼 '아이사인 패스워드리스(iSIGN Password-less)' 출시로 한층 강화된 인증보안을 제공하게 됐다.

 

이처럼 펜타시큐리티는 고도화된 제품을 통해 내부통제 등 금융권 정보보안에 필수적인 보안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펜타시큐리티 부스에서는 금융업계 IT 담당자, 금융당국 관계자, 산업 및 학계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한 현장 상담을 진행한다.

 

정태준 펜타시큐리티 기획실장은 "디지털 금융 시대가 펼쳐지면서 점점 더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분야가 바로 금융권"이라며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서 고객들이 안전한 금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보다 고도화된 보안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증권사, 보험사 등 범 금융권 포함 국내외 1만여 고객사에 최적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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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7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