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에 이어 철도·지하철까지 파업...정부,"대화로 해결해 달라"
▷물류 대란에 이어 교통 대란...시민 불편 가중 전망
▷정부, 본부와 지방관서 간 긴밀한 협력 지시
▷임단협 교섭 타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화물연대 파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이 이번주 파업에 돌입합니다.이에 정부는 파업에 나섰거나 준비 중인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와 서울교통공사 노조, 전국철도노조를 향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28일 서울교통공사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구조조정 중단과 안전인력 확중을 요구하며 30일 총파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사측은 "공사는 분야별로 대책을 철저하게 마련하고,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어 상황을 조기에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파업 시작 전까지 마지막 교섭에 진전이 없으면 예정대로 총파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도 인력 충원과 민영화 중단을 촉구하며 다음 달 2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현재 지하철·철도노조는 24일부터 준법투쟁을 진행 중입니다.
앞서 24일 안전운임제 폐기를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는 이날 파업 닷새째를 맞았습니다.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인한 물류피해는 점차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실제 컨테이너 반출입량은 평시 20% 아래로 급감했고 시멘트 출하량은 평소 1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와 지하철·철도노조의 파업이 길어질 경우 물류 대란에 이어 교통 대란까지 발생해 시민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정부는 화물연대와 철도·지하철 노조가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노동동향 점검 주요 기관장 회의'를 개최해 "화물연대가 운송거부를 중단하고 대화의 장에 나서달라"며 "파업을 계획하고 있는 철도·지하철 노조도 교섭 과정에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갈 것을 우선적으로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화물연대와 철도·지하철 노조가 대화를 통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면 정부도 해법 모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장관은 엄중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본부와 지방관서가 긴밀히 협력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에 각 지방관서는 화물연대가 운송거부를 철회하고 대화에 장에 나설 것을 설득하고 철도·지하철 노사가 대화로 임단협 교섭을 타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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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