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합동외부평가단, 한컴라이프케어 방역물자 비축센터 방문..."K-방역 모범사례로 주목"
▷WHO 합동외부평가단, 한컴라이프케어 방역물자 비축센터 공식 방문
▷"K-방역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WHO 합동외부평가단과 질병관리청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한컴라이프케어 본사의 방역물자 비축센터를 방문해 방역물자 비축·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있다.(사진=한컴라이프케어)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대한민국의 선진 방역물자 관리 시스템을 글로벌 모범 사례로 주목하고, 핵심 운영 현장인 한컴라이프케어의 방역물자 비축센터를 방문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WHO 합동외부평가(Joint External Evaluation, 이하 JEE) 평가단이 지난 26일, 대한민국의 방역물자 비축·관리 및 긴급분배 체계의 노하우를 공유받기 위해 한컴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질병관리청 방역물자 비축센터를 공식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핵심 평가위원과 질병관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한컴라이프케어의 운영 현항을 직접 확인하고, 단순 점검이 아닌, 글로벌 표준으로 확산할 수 있는 '모범 운영 모델'을 참관하는 데 목적이 잇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컴라이프케어는 2022년 질병관리청의 방역물자 비축센터 운영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용인과 울산의 2개 거점에서 레벨D 방호복 세트, 안면보호구 등 약 800만 점에 달하는 핵심 방역물자를 권역별로 분산 비축·관리해왔다.
특히, △디지털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현황 파악 △온·습도, 유통기한, 선입선출(FIFO) 원칙에 입각한 철저한 품질관리 △감염병 유행 시 즉각적인 긴급 배송 체계 가동 등 모든 과정이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화된 모델로 운영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WHO 평가단의 방문은 한컴라이프케어가 국내 1위를 넘어, 세계적인 공중보건 위기 대응 인프라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과 신뢰성을 갖추었음을 국제적으로 공인받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는 향후 국제 보건 협력 사업 등 글로벌시장 진출에 있어 강력한 레퍼런스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영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국가 핵심 인프라를 운영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시스템이 WHO가 주목하는 K-방역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우리의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글로벌 표준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는 한편, 이를 통해 K-안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며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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