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가동…이전 작업 본격화
▷해수부, 1일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 본격 가동
▷연내 해수부 부산 이전 적극 추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부산 이전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기존 ‘해수부 부산 이전 준비 TF’를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추진기획단’으로 확대·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해양수산부 부산 연내 이전 방안을 마련하다는 대통령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로, 추진기획단은 김성범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이전총괄반, 제도지원반, 예산지원반, 정보화지원반의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추진기획단은 청사 확보 등 신속한 이전 준비와 함께 이전 직원의 주거·교육·교통 지원 대책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해수부 이전 지원팀’을 신설한 부산시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연내 이전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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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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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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