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 체외충격파를 통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 제시
▷휴온스메디텍, ‘만성전립선염&만성골반통증증후군 치료 심포지엄’ 성황리에 마무리
▷”향후 부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의료기기 개발에 박차”
(사진=휴온스그룹)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체외충격파를 활용한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휴온스메디텍은 지난 28일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만성전립선염&만성골반통증증후군 치료 심포지엄(CP&CPPS Treatment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체외충격파치료기 신제품 ‘IMPO88 Plus’의
임상 적용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국내 비뇨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내 쇄석기 점유율 1위 업체인 휴온스메디텍은 체외충격파 치료기 ‘IMPO88’의 후속제품인 ‘IMPO88 Plus’ 출시를 기념해
행사를 마련했다.
체외충격파치료기는 기존에 근골격계 치료를 위해 주로 사용됐다. 저강도
체외충격파치료기인 IMPO88 Plus 발기부전(ED)과
만성전립선염 및 염증성·비염증성 만성골반통증증후군(CP&CPPS)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 효과가
있음을 임상으로 입증하고 허가를 받았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홍성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연자로 참여한 박흥재 강북서울병원 교수는 IMPO88 Plus를 활용한 ED 임상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고 그 효과를 학술적으로 조망했다.
한병규 대한비뇨의학회 비뇨내시경실인증이사는 비뇨내시경 소독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IMPO88 Plus 임상을 주도한 신동호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IMPO88
Plus의 새로운 적응증인 CP&CPPS 체외충격파 치료 임상 결과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이진석 휴온스메디텍 대표는 “심포지엄을 계기로 IMPO88 Plus가 비뇨의학과 치료 전반에서 체외충격파 치료 패러다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부인과, 피부과
등 다양한 진료에 활용할 수 있는 혁신 의료기기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온스메디텍은 우수한 품질의 의료기기를 생산하기 위해 공정
표준화 및 우수 제조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판매된 제품의 사후 품질 관리(A/S)를 위한 조직을 갖추고 고객 불만 접수시 당일 대응 및 신속 조치를 위한 고도화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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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5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6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7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