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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되살리기…'엘라비에'가 던진 물음

▷휴메딕스,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 피부미용 흐름 조망하는 ‘더 글로우 파티’ 개최
▷피부 회복 기술부터 메이크업 실연까지… ECM 부스터 ‘리투오’ 철학 공유의 장 마련

입력 : 2025.06.19 10:00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되살리기…'엘라비에'가 던진 물음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엘라비에 리투오 더 글로우 파티(THE GLOW Party)’.(사진=휴메딕스)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피부 본연의 회복력에 주목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가 최근 피부미용 흐름을 조망하는 브랜드 행사를 열고 피부 회복 기술과 화장품 활용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다.

 

휴메딕스는 지난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엘라비에 리투오 더 글로우 파티(THE GLOW Party)’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피부에 피부를 더하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요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1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해 피부 건강과 미용에 대한 다각적 담론을 나눴다.

 

행사는 엘라비에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전시, 체험 공간, 질의응답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세포동종진피(hADM) 기반의 ECM(세포외기질) 부스터 ‘리투오’와 색소 개선에 중점을 둔 ‘멜라리턴’ 제품군을 중심으로, 피부 진피층 환경 개선 가능성을 조망하는 발표와 시연이 이어졌다.

 

강연에는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과 아트스테이지1992 박혜선 원장이 참여해 피부 관리의 최신 방향과 ‘엘라비에’ 화장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였다. 세션 참가자들은 스킨케어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뷰티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니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자리였다”앞으로도 피부미용 트렌드에 대한 열린 소통의 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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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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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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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