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본연의 아름다움 되살리기…'엘라비에'가 던진 물음
▷휴메딕스, 뷰티 인플루언서와 함께 피부미용 흐름 조망하는 ‘더 글로우 파티’ 개최
▷피부 회복 기술부터 메이크업 실연까지… ECM 부스터 ‘리투오’ 철학 공유의 장 마련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피부 본연의 회복력에 주목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휴온스그룹의 휴메딕스가 최근 피부미용 흐름을 조망하는 브랜드 행사를 열고 피부 회복 기술과 화장품 활용에 대한 통합적 접근을 시도했다.
휴메딕스는 지난주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엘라비에 리투오 더 글로우 파티(THE GLOW Party)’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피부에 피부를 더하다’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에는 주요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100여 명의 귀빈이 참석해 피부 건강과 미용에 대한 다각적 담론을 나눴다.
행사는 엘라비에 브랜드 철학을 시각적으로 풀어낸 전시, 체험 공간, 질의응답 무대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무세포동종진피(hADM) 기반의 ECM(세포외기질) 부스터 ‘리투오’와 색소 개선에 중점을 둔 ‘멜라리턴’ 제품군을 중심으로, 피부 진피층 환경 개선 가능성을 조망하는 발표와 시연이 이어졌다.
강연에는 압구정 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과 아트스테이지1992 박혜선 원장이 참여해 피부 관리의 최신 방향과 ‘엘라비에’ 화장품을 활용한 메이크업 시연을 선보였다. 세션 참가자들은 스킨케어 고민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뷰티 정보를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휴메딕스 관계자는 “이번 파티는 단순한 제품 소개가 아니라,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피부미용 트렌드에 대한 열린 소통의 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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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2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3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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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7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