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 5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휴메딕스,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 공시
▷”회사 가치 증대 및 주주가치 극대화”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휴온스그룹 휴메딕스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는 등 주주가치 재고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휴메딕스는 지난 7일 5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결정 및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전환 결정을 공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사회를 통한 자사주 매입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30억 원 자사주를 매입한 이후 추가 진행을 결정했다.
휴메딕스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안정적인
매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1619억 원, 영업이익 431억 원, 당기순이익 393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 6%, 16%, 58% 증가했다.
중국, 브라질 등 에스테틱 해외 수출을 늘었고, 위탁생산(CMO) 수주가 증가하며,
전문의약품 매출도 증가했다.
회사 측은 기업 가치가 지속 상승할 것이라는 예측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다소 저평가된 주가를 부양해 주주와의 신뢰 관계를 굳건히 쌓아가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임시주주총회 안건으로 통과한 자본준비금 감소의 건은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가능이익을 확보함으로써 주주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한 일환이다.
자본준비금 감액으로 증가하는 배당가능이익은 향후 비과세 배당금의 재원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강민종 휴메딕스 대표는 “휴메딕스를 믿고 응원하는 주주들과 동행하기
위해 금번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회사 가치 증대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이끌어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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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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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