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5월 황금연휴 맞아 ‘인기 급상승 알바 채용관’ 운영
▷단기·행사 알바 수요 급증…11일까지 한시 운영
▷어린이날·석가탄신일 등 봄맞이 행사 맞춰 채용 수요 활발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몬(대표 윤현준)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단기·행사 아르바이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인기 급상승 알바 채용관’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관은 행사 스태프, 단기 아르바이트 등 구직자들에게 인기 높은 공고를 선별해 구성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11일까지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 날, 스승의 날 등 각종 기념일이 이어지는 ‘가정의 달’로,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린다. 봄나들이객 증가와 함께 소비심리도 살아나는 시기로, 관련 아르바이트 수요도 함께 늘어나는 추세다.
알바몬 관계자는 “연휴 대목과 행사 시즌을 맞아 단기간 아르바이트 인력을 찾는 고용주와 용돈벌이를 원하는 아르바이트생 간 수요를 연결하기 위해 채용관을 오픈학 됐다”며 “연휴 기간 초단기로 활용할 인력이 필요한 사장님들과 용돈벌이를 원하는 알바생들에게 유용한 채용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기 급상승 알바 채용관’은 알바몬 모바일 앱 및 PC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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