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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오늘] 이재명 정부, 국민이 직접 주요 공직자 추천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진행

▷이재명 정부, 10일부터 일주일 간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진행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추천 시스템으로 국민 섬기는 인재 적극 발굴할 것”

입력 : 2025.06.10 10:00 수정 : 2025.06.10 11:01
[국정 오늘] 이재명 정부, 국민이 직접 주요 공직자 추천하는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 진행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이재명 정부는 장차관을 비롯한 공공기관장 등의 인사 추천을 국민이 직접 제안하는 진짜 일꾼 찾기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유정 대통령 대변인은 10일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진짜 일꾼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며 국민의 집단지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민을 위해 진정성 있게 일하는 진짜 인재를 널리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진짜 일꾼 찾기프로젝트는 국민주권정부 국정철학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인사추첨제도다라며 이번 인사 추천 대상은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는 주요 공직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참여 방법은 인사혁신처가 운영하는 국민추천제 홈페이지에 추천 글을 남기거나 이재명 대통령의 공식 SNS 계정 또는 이메일(openchoice@korea.kr)로 쪽지나 편지를 보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라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인사정보는 체계적으로 데이터베이스화되고 추천인사들은 공직기강비서관실의 인사 검증과 공개 검증 절차를 통해 정식적으로 임명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 추천 시스템으로 국민을 섬기는 진짜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국민주권정부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덧붙였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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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