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영업왕-삼육유기농, 건강식품 유통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내일은 쇼핑왕’과 삼육유기능 제품 연계, 검증된 유기농 식품 직접 판매구조 마련
▷"영업 파트너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가 될 것”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세일즈 플랫폼 ‘내일은 영업왕’(조상완 대표)이 프리미엄 유기농 식품 브랜드 ‘삼육유기농’과 건강식품 유통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일은 영업왕’이 운영하는 ‘내일은 쇼핑왕’과 삼육유기농의 제품을 연계하는 것으로, 전국의 영업왕 총판 및 개인 세일즈 파트너들이 검증된 유기농 식품을 직접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육유기농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농 곡물, 음료, 간편식 등 고품질 건강식품을 생산해온 기업이다. 친환경 원재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김호규 삼육유기농 대표는 “유통 채널의 다양화는 기업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내일은 영업왕’의 활발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조상완 내일은 영업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건강한 삶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 파트너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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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