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영업왕-삼육유기농, 건강식품 유통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내일은 쇼핑왕’과 삼육유기능 제품 연계, 검증된 유기농 식품 직접 판매구조 마련
▷"영업 파트너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가 될 것”
내일은 영업왕과 삼육유기농이 건강식품 유통 확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내일은 영업왕)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세일즈 플랫폼 ‘내일은 영업왕’(조상완 대표)이 프리미엄 유기농 식품 브랜드 ‘삼육유기농’과 건강식품 유통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일은 영업왕’이 운영하는 ‘내일은 쇼핑왕’과 삼육유기농의 제품을 연계하는 것으로, 전국의 영업왕 총판 및 개인 세일즈 파트너들이 검증된 유기농 식품을 직접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육유기농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농 곡물, 음료, 간편식 등 고품질 건강식품을 생산해온 기업이다. 친환경 원재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김호규 삼육유기농 대표는 “유통 채널의 다양화는 기업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내일은 영업왕’의 활발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조상완 내일은 영업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건강한 삶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 파트너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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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3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6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7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