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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영업왕-삼육유기농, 건강식품 유통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내일은 쇼핑왕’과 삼육유기능 제품 연계, 검증된 유기농 식품 직접 판매구조 마련
▷"영업 파트너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가 될 것”

입력 : 2025.04.10 14:19
내일은 영업왕-삼육유기농, 건강식품 유통 확대 위한 업무협약 체결 내일은 영업왕과 삼육유기농이 건강식품 유통 확대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내일은 영업왕)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세일즈 플랫폼 ‘내일은 영업왕’(조상완 대표)이 프리미엄 유기농 식품 브랜드 ‘삼육유기농’과 건강식품 유통 확대 및 공동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일은 영업왕’이 운영하는 ‘내일은 쇼핑왕’과 삼육유기농의 제품을 연계하는 것으로, 전국의 영업왕 총판 및 개인 세일즈 파트너들이 검증된 유기농 식품을 직접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이다.

 

삼육유기농은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기농 곡물, 음료, 간편식 등 고품질 건강식품을 생산해온 기업이다. 친환경 원재료와 철저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왔다.

 

김호규 삼육유기농 대표는 “유통 채널의 다양화는 기업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내일은 영업왕’의 활발한 세일즈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조상완 내일은 영업왕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단순한 제품 유통을 넘어, 고객에게 가치 있는 건강한 삶의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영업 파트너들의 활동 범위를 넓히고,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거리를 좁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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