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PA,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지역 디지털 인재 역량 강화 나서
▷NIPA-네이버 커네트재단, 지역 초등 AI·SW 교육 확산 위원 업무협약 체결
▷”지역 강사와 학생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사진=NIPA)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14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네이버 커넥트재단 본사에서 지역 내 초등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SW)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W미래채움’ 사업의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진흥원은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함께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지역 소프트웨어 강사와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초등학생의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확산을 위한
협력 △지역 초등학생 교육 및 수업을 위한 교과 과정과 교보재 지원 △지역 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SW미래채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지역 디지털 교육 확대와 격차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 13개 지역에서 추진 중이고, 매년 20만 명 이상의 지역 학생들에게 교육을 제공하여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진흥원은 이번 협력을 통해 1학기 경기·전남·울산 3개 지역에 시범적으로 지역 강사와 학생을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며, 2학기에는
5개 지역을 추가하여 올해 전국 8개 지역에 디지털 인재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또한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재단이 보유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교육 기법과 현직 전문가를 바탕으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수진 NIPA 지역디지털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SW미래채움’과
함께하는 지역 강사와 학생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가 끊임없이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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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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