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특수부대OB가 권총 밀수해 이재명 대표 암살 계획 제보받아”
▷전현희, 이재명 대표 암살 시도 관련 다수의 제보 받아
▷”테러 음모 배후와 전모 명명백백히 밝혀야”
기자회견 후 기자 질의를 받고 있는 전현희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암살 테러 시도 사건이 발생한지 1년 2개월만에 또 다시 암살 음모가 제기됐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 암살시도가 일어난지 불과
1년 2개월 만에 또 다시 암살 음모가 제기된 것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특수부대를 전역한
OB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재명 대표 암살계획을 갖고 있다는 다수 제보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접수되었다”라며 “윤석열 탄핵을 앞두고 테러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 상황에서 제1야당대표를 표적으로 하는 테러 시도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수사당국은 즉각 이재명 대표의 신변보호를 강화하고,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테러 예방과 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아울러 테러 음모의 배후와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행위이며,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는 국민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테러 시도에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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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