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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특수부대OB가 권총 밀수해 이재명 대표 암살 계획 제보받아”

▷전현희, 이재명 대표 암살 시도 관련 다수의 제보 받아
▷”테러 음모 배후와 전모 명명백백히 밝혀야”

입력 : 2025.03.12 15:00 수정 : 2025.03.12 15:18
전현희, “특수부대OB가 권총 밀수해 이재명 대표 암살 계획 제보받아” 기자회견 후 기자 질의를 받고 있는 전현희 (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의 암살 테러 시도 사건이 발생한지 1 2개월만에 또 다시 암살 음모가 제기됐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 위원장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테러 암살시도가 일어난지 불과 1 2개월 만에 또 다시 암살 음모가 제기된 것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 위원장은 특수부대를 전역한 OB요원들이 러시아제 권총을 밀수해 이재명 대표 암살계획을 갖고 있다는 다수 제보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접수되었다라며 윤석열 탄핵을 앞두고 테러 위험이 극도로 높아진 상황에서 제1야당대표를 표적으로 하는 테러 시도는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라고 말했다.

 

전 위원장은 수사당국은 즉각 이재명 대표의 신변보호를 강화하고, 신속히 수사에 착수하여 테러 예방과 진압에 총력을 다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라며 아울러 테러 음모의 배후와 전모를 명명백백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테러는 어떠한 이유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민주주의 파괴행위이며,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는 국민의 생명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테러 시도에 끝까지 맞서 싸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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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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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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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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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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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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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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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