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일론 머스크, 333조원 소송제기에도 여전한 도지코인 사랑

▷ 트위터에 "앞으로도 도지코인 지지하겠다"는 글 남겨
▷ 도지코인 가격 22% 급등…21일 까지 상승세 이어져
▷ 투자자 키스 존슨, 집단소송 형식으로 손해배상 소송

입력 : 2022.06.21 14:00 수정 : 2022.10.14 10:46
일론 머스크, 333조원 소송제기에도 여전한 도지코인 사랑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 올린 사진. (출처=일론머스크 트위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엄청난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휩쌓였지만 도지코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19(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앞으로도 도지코인을 지지하겠다"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이에 한 트위터 사용자가 "그러면 도지코인을 계속 사야된다"고 댓글을 달자, 그는 "그렇게 하고 있다"고 답을 했습니다.

 

이는 가상화폐 시장 전체가 얼어붙은 상황에도 도지코인에 대한 투자를 계속 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인데요.

 

#일론 머스크의 ''...도지코인 가격 22% 급등

 

그의 말에 20일 오전 9 7분 기준 도지코인 가격은 22%까지 급등했습니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대거 매수할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입니다.

 

현재까지도 그 영향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따르면 21일 오후 4 8분 기준 도지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6.18% 상승한 0.06166달러(79.73) 기록했습니다.

 

#머스크, 333조원 규모 손해 배상 소송 당해

 

앞서 일론 머스크는 지난 16(현지시각) 가상화폐 투자자 키스 존슨에게 2580억 달러(333조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그는 머스크와 테슬라, 스페이스X가 도지코인의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코인을 홍보해 '피라미드 사기'를 저질렀다며 손해배상을 요구했습니다.

 

존슨은 도지코인 폭락으로 손해를 본 모든 사람을 대표해 집단소송 형식으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손해배상 청구액은 지난해 5월 이후 도지코인 시가총액 하락분에 세배에 달합니다.

 

당시 도지코인의 가격과 시가총액은 각각 0.6848달러( 884), 880억 달러( 114 4800)를 기록해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

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

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

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

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

반대- 생명을 대하는 인식 수준= 나라 수준, 동물을 대하는 인식이 어찌나 선진국과 다른지 진짜 후진국답다. 에휴... 한심함. 이게 투표할거리나 되나??? 공존을 해야지

7

당신들도 굶어죽고 극한의 추위에 떨어보세요! 가여운 생명에게 잔인하게 굴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