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개최된 ‘계엄, 저항, 그리고 응원봉의 문화정치 토론회’(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탄핵 정국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집회 문화로 떠오른 ‘응원봉’ 문화의 의미를 되짚어보기 위한 ‘계엄, 저항, 그리고 응원봉의 문화정치 토론회’가 개최됐다.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토론회에는 강유정(더불어민주당), 정춘생(조국혁신당), 민형배(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해 서효인 안온북스 대표, 천정환 성균관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임지혜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국제학과 교수, 유튜버 밀키, 오세연 영화감독, 이태준 시사저널 기자 등이 참석했다.

인사말 중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위즈경제)

인사말 중인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사진=위즈경제)

발제 중인 서효인 안온북스 대표(사진=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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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