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문수 의원, “2차 탄핵안 표결에서 대통령 탄핵 가결될 가능성 높아”
▷12일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
▷김문수 의원, “탄핵안 가결 가능성 높아”
![[인터뷰] 김문수 의원, “2차 탄핵안 표결에서 대통령 탄핵 가결될 가능성 높아”](/upload/0b853f1327984ee8832d7b19cff3ebf4.jpg)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오는 1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2차 탄핵안 표결 시 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지난 7일 진행된 탄핵안 표결 당시에는 국민의힘 의원들의 집단 퇴장으로
표결이 한차례 무산된 바 있지만, 이후 국민적인 반발이 커지고 있는 만큼 2차 탄핵안 표결에서는 여당 의원들의 탄핵 동조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김 의원은 1차 탄핵안 표결 이후 윤 대통령의 미흡한 대처 역시 탄핵
가결 가능성을 높이는 원인으로 봤다.
김 의원은 “오늘 진행된 대국민 담화를 통해 대통령은 스스로가
위험하다는 걸 자백하는 셈이 됐고, 내란죄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고백했기 때문에 죄가 더 확실해졌다”면서 “2차 탄핵안 표결에서는 여당 측에서
탄핵을 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2차 탄핵안이 가결됐을 경우에 국회는 비상계엄 등으로 혼란스러워진
정국 안정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만약 탄핵이 된다면 국회는 지금까지 망가졌던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등 다양한 분야를 안정화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탄핵안 가결된 이후 대통령의 권한을 이임하는 총리가 국회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차근차근 나라를 운영해 나가며, '정국 안정화 방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급선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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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가가 질좋은 복지를 고민하고 펼치라는 보건복지위.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의사표현도 못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을 위험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보건복지위는 자립지원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2박주인 의원! 한 입 가지고 두 말한 박주민 의원은 의원 자격없다. 즉각 사퇴하라!
3진정한 민주주의는 약자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입니다.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왜 장애인을 위한 법안을 채택할때 장애인 중에서도 최 약체인 중증발달장애인의 의견은 외면합니까.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허울좋은 단어로 거주시설을 탈시설시키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절망감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이 죽어나가야 합니까.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의 가족이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추운 한겨울에 힘없고 나이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거리에 나와 이렇게 저항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얼마나 어떻게 해야 부당한 정책에 힘없고 불쌍한 중증장애인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겠습니까. 제발 중증장애인들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시고,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획일적인 법안을 채택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지 민주주의를 꿈꾸는 국민들을 위한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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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시간 전문복지사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사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 폐기하라 .
6장애특성과정도를 무시하고 시설을 폐쇄하려는 전체주의적발상으로 보호와 돌봄을 포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법안으로 폐기해야합니다
7장애인의 다양성을 배제한 자립지원법은 폐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