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제 2의 계엄은 없을 것"
▷ "법적∙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
▷ "향후 국정은 당정이 함께"
7일 10시, 서울 시내 한 가정집에서 시민이 윤석열 대통령의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이필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10시에 대국민담화를 발표해 "제 2의 계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일부터 4일까지의 경위를 밝힌 후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그는 이번 계엄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으며, "제 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통령 임기 문제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 운영은 당정이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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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으뜸기자님,우리 피해자들의 마음을 헤아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기피해는 단순한 경제적 손실을 넘어 가정 붕괴,극단적 선택,사회불신 확대로 이어지는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었고, 현행 법체계로는 이 거대한 범죄구조를 제때 막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직사기특별법은 피해자 구조와 재발 방지를 위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합니다!
2한국사기 예방 국민회 웅원 합니다 화이팅
3기자님 직접 발품팔아가며 취재해 써주신 기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4조직사기 특별법은 반듯시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빠른시일내에 통과하길 원 합니다
5피해자들은 결코 약해서 속은것이 아닙니다. 거대한 조직의 치밀한 덫 앞에서.국민의 안전망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 틈을 통해 쓰러러진겁니다. 조직사기특별법 반드시 하루빨리 제정해야 합니다!!!
6판사님들의 엄중한 선고를 사기꾼들에게 내려주십시요
7사기는 살인이나 마찬가지이고 다단계살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