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제 2의 계엄은 없을 것"
▷ "법적∙정치적 책임, 회피하지 않겠다"
▷ "향후 국정은 당정이 함께"
![[속보] 윤 "제 2의 계엄은 없을 것"](/upload/0dec2cdebbf5405cb6d36eedec76263c.jpg)
[위즈경제] 이필립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국회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10시에 대국민담화를 발표해 "제 2의 계엄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일부터 4일까지의 경위를 밝힌 후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국민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다.
그는 이번 계엄 사태와 관련해 "법적∙정치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으며, "제 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통령 임기 문제를 포함한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며 "향후 국정 운영은 당정이 함께 책임지고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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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3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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