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수산페스타 개최, 주요 김장재료 할인
▷ 11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 총 41개사 참여
▷ 주요 김장재료 및 대중성 어종 대상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정부가 김장철을 맞아 '코리아 수산페스타'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코리아 수산페스타'는 오는 13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되며, 행사기간 동안 마트와 온라인몰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입할 때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행사 참여업체는 총 41개사로, 오프라인 18곳, 온라인 23곳이다. 업체별 행사기간 및 세부 할인 품목 등은 대한민국 수산대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주요 김장재료와 명태, 마른멸치, 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에 대해 진행한다.
할인행사와 더불어, 해양수산부는 김장철 성수품 공급 확대 및 물가 안정을 위해 정부 비축 천일염 5천 톤과 고등어 6백 톤, 오징어 2백 톤을 전통시장, 마트, 온라인몰 등에 저렴하게 방출하고 있다고 알렸다.
김장 대책기간인 11월 11일부터 29일간 천일염 원산지 특별단속 등을 시행, 국민들이 안심하고 김장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해양수산부는 전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曰 "앞으로도 소비자 체감 물가를 완화하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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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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