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둘로 나뉜 인천 도심, 퀴어축제와 맞불 집회 동시에 열려](/upload/fd6d6a66be9f432a9eac96a968c1eaf2.jpg)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2일 인천 부평역 인근에서 ‘제7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개최된 가운데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한 반대 집회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퀴어 축제와 맞불 집회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한때 물리적 충돌에 대한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큰 충돌은 빚어지지 않았다.
본집회 후 진행된 인천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출처=위즈경제)
트럭을 타고 인천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참가자들(출처=위즈경제)
2일 부평역 인근에서 진행된 인천퀴어축제 반대 집회(출처=위즈경제)
거리 행진 중 인천퀴어축제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출처=위즈경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피켓을 들고 행진 중인 참가자들(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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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이나 번식장에서 유통되는 강아지에 대한 문제점을 고발하는 방송이 나올때마다 이런 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적극 찬성합니다.
2루시법 적극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의 대량매매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3좋은 기사 잘봤습니다.
4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6영국,호주 등 선진국은 이미 유사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은 반려견 인구가 매년 늘어가고 있음에도 관련법은 계속 제자리 걸음입니다.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루시법과 같은 법안을 도입해서 반려동물 산업 수준을 글로벌기준에 맞출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7이번 세제개편안 윤정부와 차별화 시키고자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실효성을 생각한다면 투자 시장의 목소리에 좀 더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