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현장 스케치] 경찰직협, "현장경찰관과 소통하지 않는 경찰청장 신뢰받지 못한다"

입력 : 2024.09.26 16:02 수정 : 2024.11.02 00:19
[현장 스케치] 경찰직협, "현장경찰관과 소통하지 않는 경찰청장 신뢰받지 못한다" 26일 경찰청 앞에서 진행된 경찰직장협의회 기자회견(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경찰직장협의회(이하 직협) 26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경찰청은 외근경찰관과의 수직적 관계를 타파하고 공청회 등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경청하고 소통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음영배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정학섭 부산북부서 직장협의회 회장박상욱 전주완산경찰서직장협의회 회장 등 전국 경찰직협 지역대표회장일반 회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112순찰 근무 시스템개선 근무감독 3중 관리체계’, ‘기동순찰대(기순대)·형사기동대(형기대차출’, ‘경찰직협과 시·도 경찰청간 간 소통부재’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짚었다.

 


기자회견에서 발언 중인 박경종 경찰직장협의회 강원경찰청 대표(출처=위즈경제)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달할 항의서한을 들고 있는 박경종 경찰직장협의회 강원경찰청 대표(출처=위즈경제)



항의서한 전달을 위해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박경종 경찰직장협의회 강원경찰청 대표와 전국직장협의회 회장단(출처=위즈경제)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민원실에 항의서한 전달 중인 박경종 경찰직장협의회 강원경찰청 대표(출처=위즈경제) 



경찰청과 경찰직장협의회 간 소통을 촉구하는 음영배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
(출처=위즈경제)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기사가 마음에 드셨나요?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은 기사에 후원해 주세요.

위즈경제 기사 후원하기

댓글 0

Best 댓글

1

누가 소액주주와의 연대와 경제정의 실현, 주주보호를 참칭하며 주주들 뒷통수를 친 건지 , 코아스는 대답해야 한다. 누가봐도 말도 안되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결국 회사 인수에도 실패, 그러고도 무슨 낯짝으로 이화피해주주보호와 연대를 외치는 건지, 정리매매 때 싼값에 주식사서 한탕해먹으려던 뻔한 수작, 뻔한 민낯 ..

2

코아스같은 기업이 한국땅에 존재하는 한 이화연대 주주같은 피해자는 계속 양산될것이다. 만약 이재명정부의 고위직에 계신분이 이화주주연대의 이 피끓는 절규들을 읽으신다면 특별법에의거해서 철저한 조사와 시장교란행위에대해 엄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3

이화그룹주식으로 가슴에 피멍이든 우리주주연대를 우습게 보지 말아라 2년6개월동안 수많은 날들을 이주식 살리고자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했고 실날같은 거래재개를 위해 한국거래소 국회 여의도에서 목이터져라 외쳐댔던 우리의 지난날들을 기억이나 하는가 ᆢ진정 우리들의 눈물의밥을 짐작이나 하겠느냐 같이 주주운동을하다 암으로 죽어가며 언니 거래재개 못보고 갈것같애 하던 동생이 생각난다 많은 주주연대 사람들의 고통과 땀과 인내로 견뎌온 주주연대를 최대치로 대우하고 인정하고 보상해줄 각오하고 코아스는 연대와 협상에 임하라

4

28만 주주의 피해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정리매매 속 지분 매입은 주주 보호가 아닌 사익 추구일 뿐입니다. 진정한 책임은 회피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합니다. 주주를 위한 투명한 협의와 사과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5

것도 좋은 잉시지라고 봅니다 코아스는 진정한 기업이라면 이제라도 주주연대와 협협의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야 기업도 살고 주주들은 좋고요

6

코아스 당신들이 만들어 놓은 결과물들 너의가 고스란이 거두어갈것이다 이화그룹3사는 이 본질의 책임을 통감하고 이화주주연대와의 진정어린 사과와 협의를 최션을 다하여 임해주길 바란다

7

코아스는 이화그룹 싸게 먹을려다 오히려 당하게 생겼으니 소액주주와 소통을 한다.처음부터 소통을 하지 죽게 생겼으니 이제와 무슨말을 합니까. 계획도 없으면서 그냥 싼게 무조건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