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D-2, 제대로 즐기려면 어디서 봐야 하나?
▶카카오, 파리 올림픽 앞두고 다음에 특집페이지 오픈
▶외교부,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대응 위한 신속대응팁 현지 파견
(출처=카카오 홈페이지)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카카오가 파리 올림픽을 더욱 알차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준비했습니다.
카카오가 26일(현지시간)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포털 다음(Daum)에 특집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특집페이지는 PC 다음 첫 화면 배너와 모바일 다음 첫 화면에서 접수이
가능하며, 올림픽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서비스가 더해져 이용자들이 함께 응원하면서 올림픽을 한층 더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구체적으로 특집페이지에는 오늘의 주요 경기와 파리 소식 등 각종 정보를 모은 ‘홈’, 실시간 주요 뉴스를 제공하는 ‘뉴스’, 대한민국 대표팀을 비롯 모든 경기 일정과 결과를 정리한 ‘일정결과’, 참가국 메달현황을 보여주는 ‘메달 순위’,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로 응원의재미를 더한 응원 영역 ‘팀코리아’ 메뉴 등이 마련됩니다.
또, 간밤의 경기 결과들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요약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특집페이지 상단에 위치한 ‘굿모닝 파리!’ 코너에서는 밤사이 있었던 대표팀의 경기 소식을 요약해서 보여주고, 카카오톡
채널 ‘뉴스봇’에서는 올림픽 키워드 입력 시 관련 뉴스와
경기 정보 요약을 제공합니다.
올림픽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색다른 응원 공간과 이벤트도 마련했습니다.
다음카페의 오픈형 커뮤니티 ‘테이블’에 18개의 올림픽 종목별 응원 테이블을 개설했습니다.
이용자들은 글·영상·이미지 등을 공유하며 함께 대표팀을 응원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게시글과 댓글 활동으로 일정 점수를 달성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치킨 교환권도 선물합니다.
26일부터는 카카오톡 오픈채팅탭에도 ‘GO! PARIS’ 탭을 통해 다양한 주제로 가볍고 빠르게 소통할 수 있는 4개의
오픈채팅 Lite 대화방을 개설합니다.
대화방에는 실시간 응원과 승부 예측 등 올림픽 관련 소식을 공유하는 ‘파리에서
온 소식’, 릴레이 소설과 랜선 프랑스 여행 등 다채로운 활동이 이뤄지는 ‘파리에 가면’, 기억에 남는 올림픽이나 명장면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경기장 밖 수다방’ 등이 준비됩니다.
한편, 외교부는 파리 올림픽을 계기로 프랑스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의
사건사고 예방과 대응 지원을 위해 임시 영사사무소를 개설하고 정부합동 신속대응팁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파리 임시영사사무소는 다음달 12일까지 총 20일간 주프랑스한국대사관 청사 내에 설치되며, 홍석인 외교부 재외국민보호·영사담당
정부대표를 필두로 외교부·소방청·경찰청·국정원·대테러센터 직원으로 구성된 신속대응팀이 3개조로 나눠
파견됩니다.
임시 영사사무소는 ▲우리 국민 사건사고 예방활동 ▲사건사고
발생시 영사조력 ▲프랑스 치안당국과의 협력관계 구축 등을 주요 업무로 하며, 안전예방활동의 일환으로 우리 선수팀 주요 경기장 및 관광지 인근에서 안전여행 가이드북과 무더운 날씨로 인한
온열질환 방지를 위해 썬캡, 부채, 아이스패치도 배포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현지 치안 활동 지원을 위해 파견된 28명의 우리 경찰 인력과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우리 국민 사건사고와 위기상황 발생시 적극 대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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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5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6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7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