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시민의정감시단, 2023년 서울시의회 우수 상임위원회·우수의원 시상식 개최
▷22일 제2대회의실에서 열려
▷우수상임위원회 및 우수의원 시상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출처=2023 서울특별시의회 시민의정감시단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2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시민의정감시단(서울와치·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문화연대)이 주최한 제2회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우수의원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올해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시의원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를 통해 선정된 14명의 우수의원과 우수상임위원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상식은 박승한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공동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축사(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시민의정감시단 모니터링 결과보고(정남진 함께하는시민행동 예산감시 팀장) △시민의정감시단 참여소감(박미혜 시민의정감시단원) △시상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날 시상식을 주최한 '시민의정감시단'은 서울시민의 주권 확장과 더 나은 서울을 위해 서울Watch,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 문화연대 등이 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창립한 네크워크 조직입니다.


'2023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회' 시상식에서 우수 상임위원회로 선정된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왼쪽)과 시상자인 박승한 서풀넷 대표(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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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