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법원 영장심사 출석 후...여당 "법원 판단 겸허히 마주하라"
▷강남국 대변인 "방탄저국 끝내고 이제 정치를 민생의 품으로 돌려 보내야"
▷홍준표 "범죄수사에도 똘똘 뭉쳐 호위…진영논리인가 뻔뻔함인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 대표를 향해 "법원의 판단을 겸허히 마주하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오전 8시 30분경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을 나섰습니다. 이 대표는 별도의 입장을 내지 않았습니다. 이날 영장 심사 결과에 따라 정국이 크게 요동칠 수밖에 없는 만큼 여야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오늘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출석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문은 없다 했지만, 사전에 또 한 번 구체적인 출석 시간과 장소를 공개했으니, 지난 검찰 조사를 위한 출석 당시의 강성 지지층 집결령과 무엇이 다른가"라며 "게다가 민주당은 여전히 국민의 정서와는 한참을 동떨어진 채 방탄대오로만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전국의 당 조직을 총동원해 구속영장 기각을 위해 지지층에 기댄 억지 탄원서를 끌어모으더니, 탄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의원들을 향해 '배신자 색출'에 나서고 원내대표 선거를 앞두고서는 이 대표 방탄을 위한 충성 서약 공개선언도 요구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이재명 대표는 한술 더 떠 '옥중출마' '옥중결재' 운운하는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SNS 글에 버젓이 ‘좋아요’를 누르며 어떻게든 권력을 놓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강 대변인은 "이 모든 일련의 상황들이 바로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민주국가에서 자행되는 제1야당의 모습"이라며 "국민 앞에 부끄러움도 잊은 것인가"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그는 "이재명 대표에게 남은 선택지는 단 하나 '방탄정국', '방탄국회'를 끝내고 이제 국회를, 그리고 정치를 '민생'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일만 남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대구시장 또한 페이스북을 통해 "부디 이번에는 결판을 내고 한국 정치는 정상으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홍 시장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될 당시 우리 진영의 정치인들이나 지지세력들이 뭉쳐서 반대하거나 집단적으로 반대 의사 표시를 한 적이 있었던가"라며 "최근 이 대표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두고 민주당 인사들이나 그 지지세력들이 집단 항거하는 모습을 보고 참 부럽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최근 민주당 당내 가결표 색출 움직임 등을 가리킨 듯 "혐의 내용도 그 두 분보다 무겁기 그지없고 두 전직 대통령 수사처럼 정치수사가 아닌 범죄수사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똘똘 뭉쳐 이 대표를 호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홍 시장은 "진영논리인가. 뻔뻔함인가"라며 "불가사의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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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해 국가가 질좋은 복지를 고민하고 펼치라는 보건복지위. 그런데 박주민 의원은 사회적 약자 중에서도 의사표현도 못하는 최중증장애인들을 위험의 사각지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을 통과시켰다. 보건복지위는 자립지원법안을 즉각 폐기하라!
2박주인 의원! 한 입 가지고 두 말한 박주민 의원은 의원 자격없다. 즉각 사퇴하라!
3진정한 민주주의는 약자와 소수의 의견을 존중하는 사회입니다. 정부와 보건복지부는 다양한 집단의 참여와 소통이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왜 장애인을 위한 법안을 채택할때 장애인 중에서도 최 약체인 중증발달장애인의 의견은 외면합니까.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허울좋은 단어로 거주시설을 탈시설시키려는 보건복지부의 정책에 절망감을 느낍니다.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이 죽어나가야 합니까. 얼마나 많은 중증장애인의 가족이 고통을 받아야 합니까. 추운 한겨울에 힘없고 나이많은 부모님들이 자식을 위해서 거리에 나와 이렇게 저항하는 소리를 들어주십시오. 얼마나 어떻게 해야 부당한 정책에 힘없고 불쌍한 중증장애인들을 자식으로 둔 부모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겠습니까. 제발 중증장애인들도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시고, 지역사회 자립이라는 획일적인 법안을 채택하는 일은 없어야 할것입니다. 그것이 진정한 복지 민주주의를 꿈꾸는 국민들을 위한 길입니다!!
4김예지, 최보윤! 두 의원은 장애인 이기 때문에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었다. 국회의원이 되엇으면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법안을 발의해야 하거늘 발달장애인들을 상대로 활보사업해 돈벌이 하는 장차연들의 주장대로 자립지원법안을 발의했다. 허울만 장애인인 김예지 최보윤은 의원직을 당장 사퇴하라! 천벌을 받을 것이다!
524시간 전문복지사 돌봄이 필요한 중증장애인을 사지로 내모는 자립지원법안 폐기하라 .
6장애특성과정도를 무시하고 시설을 폐쇄하려는 전체주의적발상으로 보호와 돌봄을 포기하고 중증발달장애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법안으로 폐기해야합니다
7장애인의 다양성을 배제한 자립지원법은 폐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