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러시아 국방부, 바흐무트 철군 소식 부인
▷"방어선 돌파 주장 사실 아냐...일반적 상황 통제되고 있어"
▷우크라이나군, 바후무트 반격 통해 성과 얻었다 밝혀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러시아 국방부가 우크라이나 동부전선에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진격했다는 친러시아 소식통들의 보도를 부인했습니다.
러시아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일부 텔레그램 채널에서 떠돌고 있는 방어선 돌파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군사 특별 작전 구역의 일반적인 상황은 통제되고 있다"고 BBC 등 주요외신이 전했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친러시아 소식통들이 우크라이나 바흐무트에서 러시아군이 철수했다는 소식에 대한 반론으로 보입니다. 실제 러시아 민간용병부대 와그너그룹의 수장인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날 "수개월 동안 전투의 중심에 있던 바후무트 상황은 예측된 시나리오 중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면서 "우리 형제들의 피와 생명을 희생해 수개월 동안 점령해온 영토들은 사실상 싸움없이 버리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또한 러시아 종군기자인 샤샤 코츠는 신뢰할 수 있는 소식통을 인용해 "우크라이나 탱크가 러시아 국경으로 향햐는 하르키우 외곽의 순환도로에 있었다"며 우크라이나군의 반격이 시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우크라이나군은 동부 격전지 바흐무트에서 러시아 육군 최정예 부대인 제72 자동소총여단을 격퇴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바흐무트는 우크라이나 돈바스 지역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러시아군의 지난 겨울 대규모 공세 당시 주 공략지이자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에서 가장 치열한 지상전이 벌어지고 있는 곳으로 꼽힙니다.
우크라이나군도 바흐무트에서 반격을 통해 성과를 얻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 육군사령관인 올렌사드르 시르스키 중장은 "우리가 현재 효과적인 반격을 하고 있다"면서 "전선 일부지역에는 우크라이나군의 맹공을 견디지 못하고 적이 최대 2KM 거리까지 후퇴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 침공 후 뻇긴 영토 수복을 위한 반격 대작전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크라이나군은 이를 준비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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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