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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윤석열 대통령, 美의회서 한미일 삼각공조 강조

▷윤 대통령, 미국 의회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
▷”북한의 무모한 행동 억제 위해 한∙미 단합 중요”
▷”우크라이나의 자유보호 위해 적극적으로 도울 것”

입력 : 2023.04.28 14:26 수정 : 2024.06.04 17:21
[외신] 윤석열 대통령, 美의회서 한미일 삼각공조 강조 출처=대통령실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의회 연설에서 북핵 위협 대응에 한미일 3자 안보 협력에 대한 필요성을 역설했습니다.

 

28일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7(현지시각) 미국 의회 연설에서 나날이 고조되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자 안보 협력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전세계는 북한의 자유를 증진을 피해선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미국 상하원 의원들로 꽉 찬 하원 회의실에서 기립 박수와 함께 큰 환호성을 받았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미 의회에서 연설한 것은 이번에 7번째입니다. 연설은 약 44분간 진행됐으며 연설 중 박수는 60, 기립박수는 26번 나왔습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확실하게 억제하기 위해서는 한미의 단합된 의지가 중요하다북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 안보협력을 서둘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 백안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형 확장억제방안이 담긴 워싱턴 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워싱턴 선언에는 핵 협의그룹(NCG) 신설과 전략핵잠수함(SSBN) 등 미국 전략자산의 정례적인 한반도 전개 확대, 핵 위기 상황에 대비한 도상 시뮬레이션 등 확장억제의 구체적인 작동 방식을 담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에서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해 미국 선교사들의 노력과 한국전쟁(625전쟁)에서 공산주의로부터 자유를 지키기 위한 미국의 희생에 경의를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국은 자유를 지키기 위해 우리와 함께 싸웠던 위대한 미국 영웅들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야 한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공격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비난하면서 한국 전쟁에서 민주주의가 한국을 도왔던 것처럼 우크라이나를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우리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의 자유를 보호하고 그들이 재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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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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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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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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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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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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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생명을 대하는 인식 수준= 나라 수준, 동물을 대하는 인식이 어찌나 선진국과 다른지 진짜 후진국답다. 에휴... 한심함. 이게 투표할거리나 되나??? 공존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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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도 굶어죽고 극한의 추위에 떨어보세요! 가여운 생명에게 잔인하게 굴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