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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42살 인도계 영국 총리 선출... 경제 소방수 역할할 수 있을까?

▷ 대규모 감세 정책 후폭풍... 리즈 트러스 총리 사퇴
▷ 후임자론 리시 수낙 전 영국 재무부장관 선출
▷ 수낙 총리, "엄청난 경제 위기 직면... 매일 일할 것이다"

입력 : 2022-10-25 15:30
[외신] 42살 인도계 영국 총리 선출... 경제 소방수 역할할 수 있을까?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리즈 트러스 前 총리의 파격적인 감세 정책으로 쉼없이 흔들리는 영국 경제,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위기가 목전(目前)에 다가온 가운데, 소방수가 등장했습니다.

 

바로 리시 수낙(Rishi Sunak) 전 영국 재무부 장관, 그는 현지시각으로 지난 24일 영국 총리 자리에 올랐습니다.

 

보수당 의원 357명 중 219명의 지지를 받아 경쟁자인 페니 모돈트(Penny Mordaunt) 국제무역부 장관을 제치고 신임 총리로 임명된 것인데요.

 

리시 수낙 영국 총리가 화제가 되는 이유는 그의 이력 때문입니다.

 

1980사우스 햄튼에서 태어난 수낙 총리의 나이는 올해로 42, 영국 역사상으로는 약 200년 만에 가장 젊은 총리입니다.

 

더군다나 그는 1960년에 영국으로 이주해온 인도인 부모로부터 태어났습니다. 종교도 기독교가 아닌 힌두교인데요.

 

유럽의 맹주라고 불리는 영국의 총리가 유색인종이라는 점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낙 총리는 엘리트 코스의 전철을 밟은 인물입니다. 엘리트 중의 엘리트인데요.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학교인 윈체스터 학교를 졸업하고, 옥스포드 대학에서 철학/정치/경제를 공부해 학사 과정을 마친 뒤, 스탠포드 대학에선 MBA를 마쳤는데요.

 

수낙 총리는 세계적인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에서 분석가로, TCI라는 공격적인 헤지펀드에서도 재직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그의 아내는 인도의 거대 IT기업, 인포시스를 창업한 억만장자의 딸입니다.

 

그는 2014년 영국의 보수당 후보로 선출되면서 본격적인 정계 활동을 시작합니다.

 

당시 수낙 총리의 별명은 요크셔 테일즈의 마하라자’(maharajah of the Yorkshire Dales)였습니다. ‘마하라자는 인도의 왕을 일컫는 단어이며, ‘요크셔 테일즈는 당시 수낙 총리가 출마했던 지역구를 뜻합니다.

 

2015년에 하원의원으로 선출된 수낙 총리는 이후, 영국의 주택부 장관을 지내다가 보리스 전 총리 산하에서 재무부 장관을 맡습니다.

 

보리스 전 총리의 사퇴 이후, 리즈 트러스 전 총리와 총리직을 두고 경쟁했으나 패배했는데요. 수낙 총리는 리즈 트러스 전 총리가 대대적인 비판과 함께 자리에서 물러난 뒤 새로운 총리로 임명됩니다.

 

수낙 총리는 영국 최고 권력자의 자리에 올랐지만, 상황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70조 원에 달하는 리즈 트러스 전 총리의 감세 정책은 영국의 경제를 뒤흔들었습니다.

 

영국의 국채 가격이 추락하고, 파운드화의 가치도 마찬가지로 떨어지면서 영국의 신용도에 균열이 갔습니다.

 

이 엄중한 상황을 잘 보여주는 것이 수낙 총리가 트위터에 올린 성명문입니다.

 

그는 영국은 위대한 나라지만, 엄청난 경제 위기에 직면해있다, 지금 우리(보수) 당의 선택이 영국 국민들의 다음 세대가 지난날보다 더 많은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 그 여부를 결정한다”(“The choice our Party makes now will decide whether the next generation of British people will have more opportunitiies than last.”)고 밝혔는데요.

 

이 말인 즉슨 경제 위기 속 정부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영국의 미래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난 우리 경제를 바로잡고, 당을 통합하고 영국을 위해 봉사하고 싶다, 총리로 임명된 취지를 밝혔습니다.

 

리시 수낙 英 총리 曰 내가 이끄는 정부는 진실성, 전문성, 책임성을 갖출 것이고, 난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매일 일할 것이다” (The choice our Party makes now will decide whether the next generation of British people will have more opportunitiies than last.)

 

영국의 심각한 경제 위기 속, 42살의 인도계 힌두교인 총리가 난관을 극복할 수 있을지 전세계적으로 많은 시선이 쏠립니다.

 

외신(Sky news) 리즈 수낙 총리가 재선을 결정했을 때, 그는 경제를 수리하고 당을 통합하며나라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첫 번째 경쟁에서 그를 이긴 여성(리즈 트러스)의 떠들썩한 총리직 이후, 수낙 총리는 경제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많다. 그가 성공할 수 있을지 모든 시선이 쏠리고 있다 (“When he chose to run again, Mr Sunak promised to 'fix our economy, unite our party and deliver for our country.' And after the tumultuous premiership of woman who beat him first time round, there is a lot to do achieve that. All eyes are now him to see if he can succeed”)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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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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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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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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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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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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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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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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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