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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잇따른 정부의 청년 대책에 뿔난 4050세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겪어…위기속에서도 한국경제와 사회 기여
▷정부의 청년 위주 정책으로 4050 세대 소외…전체 가계 대출의 50% 차지
▷전문가, “경제허리인 4050세대에 보다 많은 관심을 보여야”

입력 : 2022-09-16 10:30
[기획] 잇따른 정부의 청년 대책에 뿔난 4050세대 (출처=연합뉴스)
 

“위로는 나이 드신 부모를 부양하고 아래로는 자식을 키우느라 돈 들어갈 곳은 많은데우리 세대는 매번 정부 정책에서 소외되고 있습니다 

 

전라도 광주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는 최근 청년층에 집중된 정책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그는한국 사회를 지탱하는 ‘허리라고 불리는 4050세대들은 왜 항상 정부 정책에서 소외돼야 하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만 섞인 목소리를 냈습니다.

 

#4050세대 맞춤 지원 찾기 힘들어

 

4050세대 중 상당수는 광복 이후 가장 힘들 시기였다는 외환위기 당시 취업을 준비하던 청년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어렵사리 직장을 구했지만 사회 초년 시절 혹독한 구조조정을 지켜봐야 했고, 2008년에는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습니다.

 

잇단 위기 속에서도 이들의 열정과 헌신은 한국 경제를 급성장시켰습니다이외에도 이들은 노부모 부양과 자녀교육에서 힘 쏟으며 대한민국의 사회에서도 중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직장과 가정에서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하는 4050세대지만 정작 정부 정책에는 이들이 소외돼 있습니다최근 은행권에 나오는 청년 맞춤형 금융상품들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정부가 청년을 위한 금융지원책이 나오면서 은행들도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인데요대부분이 만 19세에서 만 39세 이하 청년 층들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신용평점 하위 20% 이하인 청년(34세 이하)를 대상으로만 상환을 유예해주고 금리를 깎아주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청년 특례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청년층 금융지원에 비하면 4050세대들에 대한 금융지원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정부 예산을 봐도 중장년층 지원이 약하다는 걸 파악할 수 있습니다지난해 청년층 일자리 사업 예산은 전체 일자리 예산에서 16.9%를 차지해 2016년 대비 12.2% 늘어났습니다반면 같은 기간 중장년층 대상 일자리 사업 예산 비율은 0.5%에서 0.3% 0.2%P 줄었습니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청년만 국민이냐” “4050이 봉이냐며 불만 섞인 소리가 쏟아지는 이유입니다.

 

#정부청년대책 주력무너지는 4050세대

 

정부가 청년 대책에만 주력하는 사이 경제 허리인 4050세대 무너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 받은 ‘업권별 가계대출 현황에 따르면 3월말 기준 4050세대의 가계대출 총액은 1014조원을 기록했습니다이는 전체 가계대출의 54.3%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또 이들 중 다중채무자는 256 1909명에 달하며 같은 연령대 전체 차주(960 5797) 26.7%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전체 연령대 차주 중 다중채무자 비중이 22.6%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4050세데의 고위험 차주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셈입니다.

 

다중채무자는 3개 이상 금융회사에 돈을 빌린 사람을 말하며취약차주는 다중채무자이면서 저소득상태(통상 하위 30% 이내)이거나 저신용(7~10등급)인 사람들을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

 

전문가들은 앞으로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허리 4050세대가 겪는 어려움을 고려해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부실은 가계 충격으로 이어지고 이는 국가 경제 전체에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경제학자는 4050 세대는 젊었을 때 IMF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고 이제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19라는 파고를 만난 상황이라며 “청년 세대 고충은 알지만 자신들에게 아무도 눈길을 주지 않으니 감정이 분노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그는 정부가 이들을 챙기지 않으면 국가 경제는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정부 정책이 너무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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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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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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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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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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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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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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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