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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완화됐지만... 폭염에 농산물 가격 불안

▷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2.3%... 최근 몇 달 하락세
▷ '신선식품지수' 전월대비 4.4% 상승... 농산물 채소류 물가 상승폭 커
▷ 수해 뒤에 찾아온 폭염... 농림축산식품부 曰 "높은 온도에 오래 노출되면 작물 회복 어려워"

입력 : 2023-08-02 10:00
7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 완화됐지만... 폭염에 농산물 가격 불안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6월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폭(2.7%)보다 줄어들었고, 최근 몇 개월 간 꾸준한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3% 각각 오른 111.20(2020=100)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근원물가지수라고 할 수 있는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3.9% 올랐으며,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3.3% 각각 증가했습니다.

 

서민의 삶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변동이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습니다.

 

신선식품지수의 경우 전월대비 4.4%, 전년동월대비 1.3% 오르면서 전월대비 기준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습니다. 지난 7월에 한반도 중남부 지역을 덮친 수해 탓입니다. 신선채소와 신선과실이 각각 전월대비 7.2%, 5.4% 오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출목적별로 보면, 전월대비 식료품과 비주류음료가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식료품, 비주류음료가 0.8%, 음식 및 숙박이 0.5%, 교통이 0.4%, 기타 상품/서비스 0.4% 등 대부분이 오름새를 보였으며, 주택/수도/전기 및 연료 부분만이 -1.3% 하락했습니다.

 

주목해야 할 부분은 역시 농축수산물입니다. 농축수산물은 전월대비 1.7%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특히 농산물 중 채소류의 상승폭이 7.1%로 가장 큽니다.


축산물이 전월대비 -1.6%, 수산물은 -0.9% 하락폭을 보인 모습과는 대조적인데요.

 

이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는 상추 등 강세를 보이던 채소류 가격이 점차 안정을 보이고 있고, 다른 농축산물의 수급 여건도 전반적으로 양호하여 8월에도 소비자물가 안정세를 유지할 전망이라며 낙관적인 분석을 내놓았습니다만, 품목 별로 봤을 때 불안요인은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지난 1일에 열린 농축산물 수급상황 간담회에 따르면, 시설채소 중 상추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상추의 주 출하지인 논산과 익산의 시설 침수 피해로, 출하가 불가능한 면적이 다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상추의 가격 강세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으며, 장마 직후 이어지고 있는 폭염은 상추를 포함해, 8월 시설채소 생산에 중요한 변수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고온기에는 작물의 호흡이 왕성해지며 광합성이 감소하여 생육이 나빠진다, “높은 온도에 오래 노출되면 작물에 회복이 어려운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수해의 뒤를 이어 폭염이 최근의 기세로 지속된다면, 시설채소의 물가 회복세는 기대하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농림축산식품부는 품목별 수급안정 대책을 추진하는 건 물론, 가격이 높은 품목을 매주 선정하여 1인당 1만 원 한도로 20%(전통시장은 30%) 할인을 지원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오는 3일부터 9일까지의 할인대상 품목은 양파, 상추, 시금치, 깻잎, 닭고기, 감자, 오이, 애호박, 토마토, 당근, 청양고추 등 11종이며 대형마트를 포함한 다양한 유통 경로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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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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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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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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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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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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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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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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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