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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는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지필미디어)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 김대종 교수,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 신간 출판

▷30대 경제트렌드 분석, 구독경제와 모바일 기업 생존전략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한국 수출·수입 악영향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9.26

이승규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정책총괄과장 (사진 = 연합뉴스)

'확률형 아이템' 논란의 넥슨, 이용자들에게 219억 보상

▷ (주)넥슨코리아 집단분쟁조정 성립 ▷ 확률형 유료아이쳄 레드큐브 사용액의 3.1% 등 총 219억 상당 넥슨캐시로 지급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2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기준금리 유지한 日... "美 경제 향방에 달려 있어"

▷ 우에다 총재, "일본의 실질금리 매우 낮은 수준" ▷ 10월 금리 인상 가능성은 줄어들어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1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피해구제 신청 증가세...소비자원 주의 당부

▷용역 중개 플랫폼 이용 증가세...피해구제 신청도 급증 ▷한국소비자원, 용역 중개 플랫폼 관련 피해 방지 위해 소비자에 주의 당부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9.20

(출처=네이버 보도자료)

네이버페이, ‘연말정산 모의계산 서비스’ 선보여

▷네이버페이, ‘연말정산 모의계산 서비스’ 출시 ▷”복잡하고 어려운 연말정산 미리 준비하고 알뜰하게 환급받을 수 있게 지원”

산업 > IT    |   이정원 기자    |   2024.08.22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티몬·위메프 정산 및 환불 지연 사태' 관련 긴급 현안질의에서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 등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사진=위즈경제

조승래 의원 "위메프 사태, 금융당국의 무능이 원인"

▷30일 국회 정무위원회서 긴급 현안 질의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7.30

금감원 금융지원센터 내 위메프·티몬 전담 창구. 사진=연합뉴스

티몬·위메프 사태에...금융사 피해구제 나서

▷총4945건...24~25일 집중 접수 ▷KB금융은행, 소상공인 상환 기환 연장

산업 > 산업 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7.26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9일 서울 여의도 KFI 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블룸 1층에서 열린 '제5회 문화금융리포트 2024'에 참석해 '금융권의 AI활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이복현 원장 "금융권의 AI 활용도 높아져...잠재적 리스크도 유의해야"

▷'금융권의 AI활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4.07.09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예비부부 울리는 '깜깜이 웨딩' 예방한다, '서울시 체크리스트 100선' 배포

▷ 지난해 예식업·결혼준비대행업 관련 소비자 상담 825건... 불공정한 위약금 피해 많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6.20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서울시, 저출산 극복 위해 다자녀 가구 혜택 확대 나서

▶서울시, 올해 저출산 극복 위한 다자녀 가구 혜택 확대 ▶서울시, 올해 '첫만남 이용권'과 '서울형 가사서비스 ' 2개 사업 혜택 확대...다태아 안심보험 무료 가입, 다자녀 돌봄 지원 등 신규 사업도 추진

사회·정치 > 사회 일반    |   이정원 기자    |   2024.06.20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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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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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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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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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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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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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