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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부인 이시바 요시코 여사 (사진 = 연합뉴스)

국제금융센터, "이시바 내각, 기시다 경제정책 계승"

▷ 이시바 시게루 102대 총리 취임 ▷ 경제 정책에 있어서 기시다 내각과 큰 차이 없어

종합 > 국제    |   김영진 기자    |   2024.10.03

보수진영(통대위) 단일후보로 추대된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3일 “조희연과 그 아바타들을 심판해 ‘교육 절망의 시대’를 끝내 달라”라며 “조전혁에게 투표해 ‘교육 희망의 시대’를 열어달라”고 호소했다. 사진=조 후보 캠프

조전혁, 광화문서 출정식…“조희연과 아바타들 심판해달라”

▷출정식, 지지자 2000여명 참석…“조희연 10년, 어둠·절망의 시대” ▷“정근식, 극단적 정치구호만…조희연 보다 더한 후보”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3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후보 3일 오전 11시 독립문 공원 앞 출정식에서 한 팔을 번쩍 들어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 "한국 교육의 100년 방향 제시하겠다"...정근식 후보 출정식 '일성'

▷독립문 공원 앞서 출정식 열려...일대, 지지자들로 가득 ▷"뉴라이트 인사, 학생들에게 잘못된 역사 의식을 심으려 해" ▷"우리사회 교육현장의 수많은 갈등과 상처 치유하겠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3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는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위즈경제

[현장]조전혁 후보 개소식 '북새통'..."교육 패러다임 체인져 되겠다"

▷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선거사무서에서 개최 ▷주최측 추산 1000명...현장 안팎 인산인해 ▷조 후보 "교육 레짐 체인저, 패러다임 체인저 되겠다"

교육 > 교육정책    |   류으뜸 기자    |   2024.10.01

26일 경찰청 앞에서 진행된 경찰작장협의회 기자회견(출처=위즈경제)

"경찰청, 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직협과 소통하라"...경찰직협 기자회견

▷경찰직협, 26일 경철청서 기자회견 개최..."수직적 관계 타파하고 현장과 소통할 것" ▷경찰직협, 국회에 "직협법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위한 관심" 촉구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6

세종대학교는 경영학부 김대종 교수가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지필미디어)을 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세종대학교

세종대 김대종 교수, ‘성장하는 2025년 경제大전망’ 신간 출판

▷30대 경제트렌드 분석, 구독경제와 모바일 기업 생존전략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한국 수출·수입 악영향

교육 > 교육일반    |   류으뜸 기자    |   2024.09.26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올해 1~8월 사이 누적 수출액 4,500억 불... "12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달성 기대"

▷ 반도체 포함한 정보기술 품목 수출 1,193억 불 ▷ 9월 1일~20일 수출은 1.1% 감소한 356억 달러... 추석 등에 영향

산업 > 산업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24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이자 인천경찰청 북도 파출소 음영배 경위(출처=위즈경제)

[인터뷰] 음영배, "도서 지역 경찰에 지급되지 않은 초과근무수당 문제 해결에 앞장 설 것"

▷음영배 인천중부경찰직장협의회 회장 인터뷰 ▷"도서 지역 경찰이 초과근무수당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

사회·정치 > 사회 이슈    |   이정원 기자    |   2024.09.20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2024년 취업자 수 18.2만 명 증가... "정책적 노력 필요해"

▷ 2024년 상반기 노동시장, '청년 고용 상대적 부진', '취업비희망자 증가' 등 ▷ 한국노동연구원,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우려... 영향 최소화해야"

경제 > 경제 일반    |   김영진 기자    |   2024.09.17

(사진 = 클립아트코리아)

지난해 개발행위허가 205,464건, 건축물 크게 줄어

▷ 2023년 도시계획현황 발표, 건축물 건축 25.7% 감소 ▷ 도시지역 중,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으로 공업지역 증대

경제 > 부동산    |   김영진 기자    |   2024.09.13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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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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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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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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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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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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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