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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근로장려금 반기신청 제도에 따라 상반기 신청을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안내했다. (이미지=국세청)

“근로장려금 당겨 받자”…국세청, 15일까지 신청 가능

▷9월 15일까지, 근로장려금 반기 제도 신청 ▷근로소득자 134만 가구,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안내

경제 > 경제 일반    |   전희수 기자    |   2025.09.01

박종렬 한국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

[인터뷰] 박중렬 비정규교수노조 위원장 "강사법 시행 6년...고용과 처우 더 열악해져"

▷본래 취지 무색...대학강사 대신 기타교원으로 대체 ▷병가, 퇴직금, 각종 수당과 선거권까지 배제돼 ▷"대학 재정 어렵다면,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인터뷰 > 인터뷰    |   류으뜸 기자    |   2025.08.29

대한유화 CI.사진=대한유화

[증시다트] 대한유화, 구조조정 수혜 속 반등하나...4년만 흑자전환 전망

▷글로벌 구조조정 본격화로 석유화학 업황 개선 기대 ▷산업용 가스·LNG 발전소 수익 기여 확대…재무건전성도 압도적 ▷고부가 분리막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강화…경쟁력 재조명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08.27

2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 중인 용혜인·신정훈 의원(사진=위즈경제)

"농어촌 소멸 막아라"…전국 읍·면에 월 30만 원 지급 법제화 추진

▷용혜인·신정훈 의원, 지역소멸 위기 대응 위해 '농어촌기본소득법' 공동 발의 ▷"농어촌기본소득, 지역 소멸 위기 해소의 마중물 될 것"

사회·정치 > 정치    |   이정원 기자    |   2025.08.26

LG유플러스본사. 사진=LG유플러스

[증시다트] LG유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저수익 사업 정리 효과 반영된 덕

▷2분기 영업이익 4조원 육박...전년 대비 10%↑ ▷증권가 일제히 투자의견 '매수'...주주환원 기대감 영향 ▷컨퍼런스콜서 AI 사업·단통법 폐지 영향 등 밝혀

기획·연재 > 증시다트    |   류으뜸 기자    |   2025.08.12

2023 카카오뱅크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하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이사(사진 = 연합뉴스)

[증시다트] 카카오뱅크, 2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엇갈린 증권사 전망

▷ 카카오뱅크 2분기 순이익 1,263억 원 기록 ▷ 대출 규제·은행권 신규 상품 출시 경쟁

기획·연재 > 증시다트    |   전희수 기자    |   2025.08.11

증권업계는 국내 대표 게임사 크래프톤이 하반기부터 실적반등을 이룰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사진=크래프톤

크래프톤, 일시 부진 딛고 하반기 반등하나?

▷2분기 매출 전년 동기 대비 6.4%감소...비수기 영향 ▷증권가, 펍지 콜라보 강화로 하반기 실적 반등 예상 ▷주요 증권사 '매수' 유지...중장기 성장 가능성 주목

경제 > 증권    |   류으뜸 기자    |   2025.07.31

우리금융그룹 서울 회현동 본사. 사진=우리금융

[종합] 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5513억원...비은행·자본비율개선

▷NIM개선·수수료 확대에 2분기 순익 9346억 ▷CET1 12.76%...지난해와 비교해 0.63% 개선 전망 ▷"동양·ABL생명 편입으로 하반기 시너지 기대"

경제 > 금융    |   류으뜸 기자    |   2025.07.29

발표 중인 구정태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선임전문위원 (사진=위즈경제)

“지방소멸, 제도 개선 없이 막을 수 없다”…구정태 전문위원, 특단 대책 촉구

▷ 인구감소지역 특례사무 146건 발굴…“현장 체감 가능한 법제화 시급” ▷ 지방소멸대응기금·고향사랑기부제 개선 등 정책 변화 필요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07.25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지방소멸대응 전략 특별세미나’ (사진=위즈경제)

“지방소멸 대응, 지역 맞춤형 전략 필요”...국회서 ‘지방소멸대응 전략 특별세미나’ 개최

▷ “청년이 지역의 주인 되는 실질적 지방자치 실현해야” ▷ 생활인구, 지역 활력 진단과 정책 설계의 핵심 지표

사회·정치 > 정치    |   이수아 기자    |   2025.07.24

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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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부분때문에 생활동반자법을 만드는것에 반대합니다! 결혼이라는 가정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오히려 자녀들의 대한 무책임이 더 커질 수 있으며 동성애합법화라는 프레임으로 이용하려는 세력들의 도구로 사용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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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에 위배되며,동성애조장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려는 악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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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배급당 앗, 기본소득당 용씨에게 되묻습니다! 네 딸?아들?이 동성성행위 하는 게 자연스럽다 싶고, 아름답게 느껴져서 국민들에게도 100% 진심으로 권유하고 싶은 거 맞으세요?? 본인 자녀가 생활동반자법으로 당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다분한 악벚의 폐해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고민하거나 팩트에 기반한 임상적 학문적 연구나 조사를 정말 해본 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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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안 찬성하는 분들은 현실감각부터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정상적인 삶을 살아본 적 있나요? 저는 이 법안에 강력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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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법을 만들고 싶어하는 용혜인 의원의 말을 보면, 마치 지금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어쩔 수 없이' 되지 못한 사람들이 수두룩한 것처럼 보인다. 함께 살 집을 구하고, 아이를 낳고 기르고, 응급상황에서 동반자의 수술동의서에 서명하고, 노후 준비와 장례까지 함께하는 등의 애틋하고 좋은 행위를 단지 법적인 생활동반자가 아니라는 이유 때문에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고 하는 것 같다. 과연 그럴까? 나는 이에 대해서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수많은 국민들이 법적 생활동반자(쉽게 말해 전통적 가족이다)로 보호를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자기들을 생활동반자로 받아달라고 떼쓰는 무리들의 수에 가히 비교가 안 된다. 그리고 그들이 받는 보호로 인해, 살면서 발생하는 수많은 위기가 극복되었고, 평화로운 생활을 유지했으며, 아름답게 죽을 때까지 함께 한 가정들이 수도 없이 많고, 지금 사회 각계각층에 속한 사람들 중 절대다수가 그런 보호를 매우 잘 받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그럼 지금 법적 생활동반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기본적으로 자기들을 '가족'과 동일선상에 놓고 취급해달라는 사람들이다. 돈 없는 청년들이 모여서 살 집이 없어 그런 취급을 요구하는 걸까? 그런 불쌍한 사람들이 대부분일까? 아니다. 이런 권리를 요구하는 사람들 중에는 비정상적 동거를 하고 싶은 사람들, 비정상적 출산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런 사람들의 혜택을 위해서, '생활동반자'의 범위를 확대,개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오히려 '가족' 개념을 지금처럼 엄히 정의하여 경계를 명확히 하는 것이 정상적 혼인과 출산을 자연스럽게 지향하며, 피로 맺은 약속에 대한 합당한 취급과 권리를 더욱 안전히 보장 받게 한다. 그러므로 생활동반자법을 폐기함으로써 역사적으로, 경험적으로 검증된 안전한 가족의 범위(혼인과 혈연)를 보호해야 한다. 또한 지금도 보호 받고 있는 혼인,혈연 관계들이 계속하여 고유한 보호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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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pc주의때문에 반발이 심한데 대한민국이 악용될 법을 왜 만드는가 몇명이 주장하면 통과되는건가? 자기돌이 옳다하면 옳게 되는건가? 난 절대반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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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 혼란을 주고 악용될 가능성이 많은 법이라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