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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앤톡] 초등학교 관리자 갑질 실태 설문조사

249명 참여
투표종료 2024.10.30 15:36 ~ 2024.11.13 23:30
[폴앤톡] 초등학교 관리자 갑질 실태 설문조사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본지는 지난 9월 '부산 초등학교 '교감 갑질'VS'사실 무근 논란'(클릭시 해당 기사로 이동)을 보도하면서 과거부터 계속 지속된 초등학교 학교관리자의 갑질 문제를 수면 위로 끄집어 낸 바 있다. 보도이후 계속해서 학교관리자의 갑질 관련 제보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본지는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학교관리자의 갑질의 유형과 함께 구조적 원인과 근절방안을 모색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자 한다.

 

학교 관리자 갑질 실태 설문조사

ㅇ설문 참여자: 전국 초등학교 교사

ㅇ설문 기간: 10월 30일~11월 13일까지

ㅇ설문 목적: 실태조사를 통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 실질적 대안 및 기초 자료 마련.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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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선택권을 줘야합니다 공산당도 아니고 일방적으로 밀어부치는 섣부른 정책 다시 검토해야합니다.

2

탈시설 지원법은 악법이며 폐기 되어야만 합니다. 부모회는 자립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무조건적 탈시설 보다는 자립을 원하면 자립 지원을 해주고 시설을 원하면 입소 지원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3

탈시설은 자립의 유일한 길이 아닙니다. 중증장애인에게는 선택권과 안전한 돌봄이 먼저 보장돼야 합니다. 정부는 현실에 맞는 복지 다양성을 마련해야 합니다.

4

다양한 삶의 방식 앞에 놓이는 단일 선택은 폭력입니다. 각자의 삶에 맞는 환경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5

탈시설 지원법은 중증장애인들을 사지로 내모는 악법이다. 다양한 시설과 시설의 처우개선은 뒤로 한체 시설에 있는 장애인들은 생존권까지 무시한 폐쇄에만 목적을 둔 이권사업으로써 탈시설 지원법은 폐기 시켜야 합니다.

6

탈시설 정책을 시작한 복지 선진국에서의 주요 대상자는 정신장애인과 지체장애인이다. 거주시설은 중증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인권을 보장받으며 살아갈 제 2의집 장애인들의 마지막 보루다! 마땅리 존치되어야한다. 정부는 장애인들의 권리를 획일적인 자립정책으로 박탈하지말고 거주시설을 더더욱 늘리는 정책을 펼쳐라!

7

자기사업의 이권을 위해 중증발달장애인들을 시설밖으로 내보려는 서미화 의원에게 법을 만들라고 맡기는 이런 국회가 필요한지? 당장사퇴하라 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