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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쓰'여도 이건 못참지!...한국인이 사랑한 소ㆍ맥 베스트 브랜드

입력 : 2022.10.13 15:00 수정 : 2022.10.14 09:21
 

 



 

 

 

 







 

 

 

최근 유명 래퍼 박재범이 출시한 원소주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기존 소주보다 10배나 비싼 1 4900원에 판매되고 있지만 쉽게 구할 수 없는 희귀성으로 소비심리를 자극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합니다.

 

프리미엄 소주의 인기에 힘입어 프리미엄 맥주인버터맥주도 완판을 행보를 이어가며,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주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소주와 맥주는 전체 주류시장의 81.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2019년엔 소주가 맥주의 점유율을 재치기도 했죠.

 

프리미엄 소주의 강세가 이어질수록 격차는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 조사에 따르면 국민이 가장 선호하는 소주 브랜드는 하이트진로의참이슬로 꼽혔습니다.

 

참이슬은 29.8% 2위인 처음처럼(14.5%)과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어 진로이즈백이 10.7%를 기록하면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외 소주 선호도는 좋은데이(6.6%), 대선(4.4%), 잎새주(4.0%), 이제우린(3.2%), 한라산(3.1%), 시원한소주(3.0%), 맛있는참(2.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조사한 맥주 선호도 조사 결과국민 맥주로 불리는 카스가 30%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어 테라와 하이트가 각각 14%, 9%를 차지하면서 2,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밖에 하이네켄과 클라우드가 4%를 기록했고 오비라거, 호가든, 기네스가 3%로 나타났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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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일한 만큼 대가 주어야 합니다

2

많은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제발 현장 교사 의견을 들으세요.

3

아니죠.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을 수 없습니다. 단기간 속성으로 배워 가르치는 교육이 어디있습까? 학부모로서도 제대로 교육과정을 밟아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교사에게 내 아이를 맡기고 싶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교사 양성소가 웬말입니까. 학부모를 바보로 아는게 아닌이상 몇 없는 우리 아이들 질 높은 교육받게 해주십시오.

4

정부가 유치원-보육과정 통합의 질을 스스로 떨어뜨리려하네요. 지금도 현장에서 열심히 아이들 지도하시는 전문성 갖춘 어린이집 선생님들 많이 계시지만 아직까지 국민의 인식은 '보육교사나 해볼까?'라는 인식이 많습니다. 주변에서도 음대 나오신 분 보육교사 양성소에서 자격 취득하시고 어린이집 선생님 하고 계시기도 하고요. 그런데 유아특수교사를 또 이런식으로 양성과 훈련만으로 현장에 나오게 되면 누가 봐도 전문성이 떨어지고 유-보통합은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장 안에서도 교사간의 불편한 관계는 계속 될 수 밖에 없구요. 아이들 좋아하니 나도 보육교사 해볼까? 그리고 장애아동 지도해봤고 교육 좀 들었으니 유특교사네. 하면 학부모 앞에서 교사 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없다고 봅니다. 학부모보다 경험 많은 교사일 뿐이겠죠. 학력을 떠나 전문성 갖춘 좋은 선생님들 많다는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런 식의 통합은 반대합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 교사의 질의 가장 기본은 전문성입니다.

5

맞습니다~ 사실 애초에 통합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보육과 교육은 다르니까요. 유아특수교육교사가 하고 싶으면 유아특수교육과가 있는 대학교나 대학원에 진학하시면 되고, 유아특수보육교사가 되고 싶으면 보육교사 자격 취득 후 특수관련 연수 이수하시면 됩니다.

6

제대로된 준비 없이 무조건 통합을 서두르는 정부의 행태가 문제네요. 정말 통합이 필요하다면 현장의 목소리부터 충분히 청취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