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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무더위 질좋고 값 보양식으로 맛있게 이겨내자

입력 : 2024.06.12 17:08 수정 : 2024.06.12 17:10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무더위를 달래줄 보양식 특가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비롯해 각종 가전, 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우선, 여름철 건강식인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백숙용 전품목과 광어회(, 360g 내외), 광어 물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특가 행사는 최근 날씨가 급격히 더워져 닭백숙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4~5 2달간 키워 살이 오른 닭을 이번 행사에 맞춰 집중 기획됐습니다.

 

또한 국산 광어회와 광어 물회()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각각 30%, 할인된 가격인 24486, 1736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외식물가에 고객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상품을 대() 사이즈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광어 물회는 육수와 채소가 동봉돼 있어 별도 손질 없이, 재료를 추가 구매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경제적입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여름 별미 초당옥수수도 8개에 1만원에 선보여질 예정이며,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도 특별가로 판매됩니다.

 

한편 하림도 올해 역대급 더위에 간편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부여 알밤 삼계탕을 출시하고 코스트코에 판매합니다.

 

부여 알밤 삼계탕은 엄선한 국내산 냉장 닭 한마리에 수삼, 찹쌀, 마늘, 천일염, 양파, 대추, 생강 등 7가지 건강한 국내산 재료와 국내 최대 밤 생산지 부여군의 알밤을 넣어 만든 제품입니다.

 

해당 상품은 실온 보관 제품으로 포장된 채로 끊는 물에 15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두 팩이 포함된 패키지 하나에 15480원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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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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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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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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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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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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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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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