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올해 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가 무더위를 달래줄 보양식 특가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마트는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여름 보양식을 비롯해 각종 가전, 생활용품을 특가에 선보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우선, 여름철 건강식인 무항생제/동물복지
생닭 백숙용 전품목과 광어회(대, 360g 내외), 광어 물회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특가 행사는 최근 날씨가 급격히 더워져 닭백숙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4월~5월 2달간 키워
살이 오른 닭을 이번 행사에 맞춰 집중 기획됐습니다.
또한 국산 광어회와 광어 물회(대)도
신세계포인트를 적립하면 각각 30%, 할인된 가격인 2만4486원, 1만736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외식물가에 고객 부담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이번 행사 상품을 대(大) 사이즈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광어 물회는 육수와 채소가 동봉돼 있어 별도 손질 없이, 재료를 추가 구매할 필요 없이 즐길 수 있어 더욱 경제적입니다.
이번 행사기간 동안 여름 별미 초당옥수수도 8개에 1만원에 선보여질 예정이며, 에어컨 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도
특별가로 판매됩니다.
한편 하림도 올해 역대급 더위에 간편 보양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위한 ‘부여
알밤 삼계탕’을 출시하고 코스트코에 판매합니다.
‘부여 알밤 삼계탕’은
엄선한 국내산 냉장 닭 한마리에 수삼, 찹쌀, 마늘, 천일염, 양파, 대추, 생강 등 7가지 건강한 국내산 재료와 국내 최대 밤 생산지 부여군의
알밤을 넣어 만든 제품입니다.
해당 상품은 실온 보관 제품으로 포장된 채로 끊는 물에 15분 정도
데우기만 하면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품의 가격은 두 팩이 포함된 패키지 하나에 1만5480원으로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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