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냥이와 함께하는 과학 학술대회 오는 8월 개최
▷국립중앙과학관, 개와 고양이 주제로 한 다양한 강연과 체험행사 개최
▷'인간과 동물 서로를 길들이다' 주제로 반려동물에 대한 과학 이야기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8.8 세계 고양이의 날과 8.26 세계 개의 날을 맞아 우리 삶에 친숙한 두 동물을 주제로 '댕댕도 함께하는(With 댕댕) 냥냥이 학술대회' 행사를 오는 8월 2일부터 8월 3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간과 동물 서로를 길들이다'를 주제로 반려동물을 통해서 본 과학과 반려동물에 관한 과학에 대해 이야기 한다.
과학분야 연사로 이은희 하리하라 작가, 박종원 로봇공학 박사, 과학 소통가(과학커뮤니케이터) 과즐거, 울림 등이 참여하며, 나응식 수의사, 권혁필 동물행동전문가 등이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주제로 대중을 만난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자원하여 수준 높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 보다 대중적이고, 일반 강의보다 흥미로운 콘텐츠로 반려인과 비 반려인 모두 관심 가질 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강연 뿐 아니라 공연과 연찬회(워크샵), 기념품 시장(굿즈마켓)도 동시에 진행된다.
기념품 시장(굿즈마켓)에서는 개와 고양이를 주제로 한 수준 높은 작품과 제품,서적 등이 전시·판매 예정이다.
또 8월 2일은 과학관 야간개장의 날로 운영해 과학기술관과 자연사관을 밤 10시까지 개장하며, 야외 광장 발광다이오드(LED) 전광판 앞에서 야구경기(한화 대 기아) 응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3일에는 '냥자약학 연구소', '슈퍼댕냥 연구소' 등 어린이 체험프로그램과 반려가족을 위한 강연으로 구성되며,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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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부산사람 잡고 물어보면 열이면 열 모두 해수부 이전 찬성할겁니다. 해수부 부산이전 가로막는 국짐당은 반드시 부산시민들의 심판을 받을겁니다.
2AI가 너무 빠르게 발전하네요. 나중에는 정말 구분하기 힘들듯 하네요.
3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4해수부가 부산으로가면 단순 해수부만 부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해수부의 산하기관들 전부 부산으로 내려가게되서 다른 지역들 입장에서는 배아픈건데 이걸 못받아먹네.. 더군다나 해수부 부산 내려가면 전세계 탑 10에 드는 해양기업인 HMM이 부산으로 이전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이걸 반대하는 멍청이 집단이 있다
5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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