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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금융과 기술의 만남 '그린 핀테크', 제대로 정착하려면?

▷국내 시장은 걸음마 단계…데이터 신뢰성 확보가 관건
▷"데이터의 신뢰성 확보 중요...수준 평가할 체계 마련해야"

입력 : 2025-04-28 14:40
녹색 금융과 기술의 만남 '그린 핀테크', 제대로 정착하려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조중환 기자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이 새로운 화두로 자리잡으면서 '그린핀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투자흐름과는 달리 국내에서는 아직 주목도가 낮은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유인체계 마련 등을 포함한 정책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린핀테크란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해 환경 보호, 탄소 저감, 그리고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려는 일련의 접근 방식을 말한다. 기존 핀테크의 편의성과 혁신성에 ‘지속 가능성’이라는 가치를 결합해 금융 생태계가 환경 보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 탄소 발자국 추적, 탄소 회계(Carbon Accounting), 탄소 상쇄(Carbon Offsetting) 등은 그린 핀테크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탄소회계

일정 범위 내에서 비즈니스 또는 조직활동에서 직간접적으로 발생하는 온실가스(GHG)의 수를 정량화하는 프로세스.

 

★탄소상쇄

기업이 다른 곳에에서 탄소배출을 줄이거나 방지하거나 제거하는 프로젝트에 투자해 온실가스 배출 상쇄를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탄소거래 메커니즘.

 

그린핀테크에 대한 전망은 밝다. 글로벌 컨선팅회사 KPMG에 따르면, 2023년과 2024년 상반기 전세계 핀테크 투자가 전년대비 위축됐지만 ESG 핀테크에 대한 투자는 가속화 되고 있다. 이와함께 향후 그린핀테크는 장기 투자 대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는 "녹색금융이 활성화되려면 신뢰할 만한 검증시스템이 필요하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생산부터 소비까지 관련 데이터를 디바이스로 측정할 수 있는 그린핀테크의 역할이 갈수록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내에서는 그린핀테크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한국금융연구원 서정호 선임연구위원은 "국내의 경우 탄소회계 및 녹색투자 플랫폼 분야에서 소수의 핀테크 기업들이 존재하나 디지털 정보 기반의 기후리스크 대응능력 평가, 기후리스크 관련 이슈어테크(금융기술) 등 분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핀테크를 찾아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금융 생태계서 적극 활용되기 위해선?

 

금융연구기관 관계자들은 당국이 금융배출량 데이터의 품질을 개선하도록 사전에 유인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재는 관련 데이터를 간접적으로 추정하는데 신뢰성을 강화하려면 기업이 직접 배출량을 산출하는 방식으로 개선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말 금융위원회가 '금융권 금융배출량 플랫폼' 구축을 추진한다고 밝힌 다음부터 한국신용정보원(KICS)은 관련 데이터를 집적하고 표준 금융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하지만 데이터의 한계 등으로 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간접 추정하는 방식 위주로 접근하고 상황이다. 

 

서 선임연구위원은 "탄소금융협의체(PCAF)에 다르면, 기업이 직접 산출 · 보고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가장 높은 품질로 간주하고 이렇게 산출된 데이터의 비중이 금융배출량 데이터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면서 "당국은 금융배출량 정보의 질적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중환 사진
조중환 기자  highest@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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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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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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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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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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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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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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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해주는 사건입니다 와콘피해액만 5천억이 넘는데도 고작15년판결이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법은 사기꾼들 가해자편에서서 사기치기더좋은 판만 깔아주는것같습니다 가벼운형량이 결국엔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는데 말이죠 주범들은 책임전가하기바쁘고 공범모집책은 같은피해자라고 떠들어대고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아닙니까 !! 대한민국 판사님 검사님 제발 똑바로 쳐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