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알바생, 새해 소망 1위로 '경제적 여유' 꼽아
▷알바몬, MZ 알바생 가장 큰 새해 소망으로 '경제적 여부' 꼽아
▷10명 중 7명은 "새해 계획 세울 것"...'건강관리', '저축 및 제태크' 선택률 높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MZ세대 알바생들이 가장 큰 새해 소망으로 ‘경제적 여유’를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은 20대~30대
남녀 알바생 1997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새해 소망’에 관한 설문을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설문에 참여한 알바생들을 대상으로 다가올 2025년 가장 바라는
소망이 무엇인지를 물은 결과, ‘경제적으로 좀 더 여유가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응답한 비율은 75.3%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이어 ‘가족 건강’ 55.6%, ‘연애
또는 결혼’ 9.3%, ‘다이어트 성공’ 8.5%, ‘이사’ 6.6%, ‘좋은 사장/매니저 만나기’ 6.1% 순이었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을 묻는 질문에는 2명 중 1한명 ‘새해에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답했으며, ‘막연하고 두려운
기분이 든다’ 27.0%, ‘아무런 감흥이 없다’ 21.8%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MZ 알바생 10명
중 7명은 새해 계획을 세울 것이라고 밝혔으며, ‘운동 및
건강관리’와 ‘저축 및 재테크’를 선택한 비율이 각각 57.3%, 54.8%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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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상법개정 정책 토론회를 주관해 주신 민주당과 계속해서 관련 기사를 써 주시는 이정원 기자님께 감사합니다 내 자산이 동결되고 하루 아침에 상폐되어 삶이 흔들려도 상폐사유서 조차 볼 수 없는 지금의 상법은 너무나 구 시대적 유물입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허위공시~! 그것을 복붙하여 사실인양 옮겨 퍼 나르던 유튜버들~! 정보에 취약한 개인투자자들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스러져갔습니다. 시대가 변했음에도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거짓핫이슈에 대해 모니터링 및 관련자료를 확인하지 않았고 배임횡령에 가담한 이사들은 주주의 이익은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이사충실의무! 주주에게까지 확대해야 한국 주식시장도 질서가 잡힐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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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인투자자를 위해 상법개정 반드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이정원 기자님 수고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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