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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스케치]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에서 입지 굳건히 할 때"

입력 : 2024.11.28 18:30 수정 : 2024.11.29 17:43
[현장스케치] "대한민국 e스포츠 시장에서 입지 굳건히 할 때" 28일 국회서 개최된 ‘e스포츠 산업 글로벌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토론회(사진=위즈경제)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한국 e스포츠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강훈식 국회의원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8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e스포츠산업 글로벌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훈식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했으며, 정부·산업계 관계자 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강훈식 국회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하게 전 세계가 인정하는 e스포츠 종주국이자 최강국이다라며 우리는 각종 e스포츠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e스포츠의 대한민국 위상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어 다만, 대한민국이 이 같은 성과를 두고 자랑만 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입지를 게임 시장 안에서 굳건히 하기 위해 정책적 또 산업적인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다양한 분들과 의견을 나누며, 성과와 성취를 만들어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스포츠 산업 글로벌 생태계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토론회에서 개회사 중인 강훈식 국회의원(사진=위즈경제)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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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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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 없는 시설 폐쇄가 아니라 선택 균형과 안전 전환이 우선이라는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합니다. 중증장애인의 삶의 지속성, 가족의 선택권, 지역사회 수용 기반을 고려한 정책 설계가 그 출발점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외침은 반대가 아닌, 존엄한 삶을 위한 대안의 요구입니다. 함께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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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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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곳이며 삶을 지탱해 주는 곳이다. 인권이란 미명하여 장애인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으려는 악의 무리는 반드시 처단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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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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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게 진짜 제주도를 살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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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동성애자들이 말합니다 동성애는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고요.왜냐하면 에이즈 뿐만 아니라 병명도 알수없는 많은 성병으로 고통당하고 그로인해 우울증으로 시달리고 급기야 극단적인 자살도 생각한다고요 제주평화인권헌장안은 절대적으로 폐기되어야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