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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체의약품 개발 위한 혁신신약연구원 개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부산에 혁신신약연구원 개원
▷산업부, “외국인 기업에 친환적인 정주여건 조성 노력 지속할 것”

입력 : 2024.11.13 10:24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항체의약품 개발 위한 혁신신약연구원 개원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13일 부산에서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사()의 혁신신약연구원 개원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 난치성 질환 등 항체의약품 제조·연구개발 기업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충북 오송에 항체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DMO) 시설을 운영 중인데 이어, 이번에 총 1000억 원 이상을 투자하여 부산에 혁신신약연구원을 개원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췌장암, 난소암 치료제 등 항체신약 16종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번 혁신신약연구원 개원을 통해 국내에서 연구개발·임상·상업화·생산에 이르는 항체신약 전주기적 지원이 가능한 혁신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당사는 내년까지 석·박사급 위주로 총 116명의 연구 인력을 채용할 계획으로 바이오의약품 기술역량 강화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법민 투자정책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와 같은 글로벌 혁신기업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안정적 통상기반 마련, 기술인재 양성, 규제 개혁과 더불어 외국인 기업에 친환적인 정주여견 조성 노력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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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삶을 지켜주는 장애인시설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무런 판단도 하지못하는 중등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파괴하고 이권을 챙기려는 전장연의 실체를 알아야합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중증발달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타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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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빼앗지 말아야 합니다. 의사표현도 안 되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한 중증 발달 장애인을 시설을 폐쇄하고 밖으로 내몰겠다는 법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요? 중증발달장애인의 보금자리를 강제로 빼앗아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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