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은 매일 출퇴근 걱정 중”…‘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 노선 증설’ 요구한 김은혜 의원
▷7일 국회서 제9차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김은혜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 노선 증설’ 및 ‘K-패스 수요 증가 대비’ 예산 확보 조언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7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 등 소관기관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국토부에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 노선 증설과 K-패스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예산 확보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인터넷에서는 경기도민은
서울에 출근할 때 1시간 반 전에 출발하면 지각, 1시간 40분 전에 출발하면 또 지각, 1시간 50분 전에 출발해도 그래도 지각, 그래서 두 시간 전에 출발하면
서울에 30분 일찍 도착이라는 이야기가 떠돈다”라며
“수도권에 대중교통은 준공영제 버스를 도입하지 않으면 폭발하는 교통 인프라 및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도어 투 도어로 경기도에서 서울 출퇴근은 3시간은 각오해야 한다”라며 “경기도 내에서 민영노선 사업성 악화로 추가 노선 신설에 대한 요구가 분출하고 있어 GTX 개통 전까지 수요를 분산시킬 수 있는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 노선 예산 방영이 필요하다”고 했다.
김 의원은 급증하는 K-패스 이용자를 비롯해 잠재적 이용자까지 고려한
탄력적인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금 K-패스
이용자가 240만 명을 넘어섰고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자 수는 1225만 명이다”라며 “또 K-패스 이용자를 제외하고 81%가
아직 K-패스를 이용하지 않고 있어 잠재적 이용자가 많고 예산이 올해 추계보다 훨씬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조금 더 탄력적인 예산 배정을 기획재정부와 협의할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K-패스와 관련해 “올해 K-패스 이용자가 362만
명 정도 증가할 것으로 보고 예산을 편성했으며, 어떤 보고서에는 ‘K-패스
사업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이용자 수가 급증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의견도 있다”면서 “현재 편성 예산으로 362만 명은 충분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문제를 짚어주신다면
다시 한번 검토해보겠다”고 밝혔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신규 노선 증설에 대해서는 “광역버스
확대에 있어서 단기 대책으로 가장 경제성 있는 대책은 광역버스 증차다”라며 “단기적 대책으로 수도권 모든 신도시에 광역버스 노선이 증편되고 준공영제 형태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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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똥 싼다고 굶겨 죽이고 싶을 정도인가요 유순하고 영리한 개체입니다
7고통을 느끼는 생명에 대해 폭력적인 법안을 시행하는 국가는 그 폭력성이 결국 사회 구성원에게 전달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인도적인 불임모이를 시행하여 폭력없는 공존을 만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