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제21회 자동차의 날…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 ‘국무총리표창’ 수상

▶아우토크립트, 김덕수 대표 ‘제21 자동차의 날’ 행사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김덕수, “자동차 보안의 전문성 강화로 이동의 안전과 편의 제공할 것”

입력 : 2024.05.10 12:27 수정 : 2024.05.10 12:28
제21회 자동차의 날…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 ‘국무총리표창’ 수상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서 국무총리표창 수상한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출처=아우토크립트)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의 김덕수 대표가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주최하는 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KAMA는 지난 1999년 한국 자동차 수출 1천만 대를 돌파한 날을 기념해 해마다 자동차의 날행사를 개최하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가 자동차조선산업 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덕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아우토크립트는 17년 이상 누적한 고도의 자동차 보안 기술력을 사업의 발판 삼아 세계 자동차 보안 법률을 대응하고, 국내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구축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등 한국 미래차 산업 발전의 산증인입니다.

 

차량 내부 IVS(In-Vehicle System) 보안과 협력자율주행인 V2X(Vehicle to Everything) 보안을 앞세워 자동차 보안 분야 전반을 사수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생태계 기술까지 자체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우토크립트는 SDV 보안에 특화되어 있어 미국 자동차 매체 모터트렌드(MotorTrend)‘2024 SDV 이노베이터에 선정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생소한 자동차 보안 분야를 함께 연구해 온 아우토크립트 임직원들을 대신해 수상하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SDV 발전으로 자동차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함에 따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 자동차 보안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여 이동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정원 사진
이정원 기자  nukcha45@wisdot.co.kr
 

댓글 0

Best 댓글

1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는 2024년에 구시대적인 교육청 인사들의 인식이 아쉬울 뿐입니다. 저런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교육정책을 추진하며, 자의적 해석으로 유아교육, 유아특수교육을 퇴보시키고 있습니다

2

특수교육의 메카라는 대구에서...ㅠㅠ 대구시 통합교육이 어쩌다 이렇게까지 되었을까요 심히 안타깝네요 ㅠ

3

동성혼은 헌법위배!가족제도 붕괴!폴리아모리까지 가족형태로 인정하게되는 판도라상자!위법적 대법관후보들 절대 반대한다!!!

4

거주시설은 사회복지사 전공한 생활관 선생님들로부터 24시간 돌봄을 받으며, 간호사로부터 건강을 체킹 받고, 영양사의 균형 있는 식단과 낮 시간에는 장애인들에게 언어, 인지, 미술, 음악, 여행 등의 프로그램이 거주시설 안에서 인권을 보호받으며 운영되는 원시스템 천국입니다. 어느누가 시설을 감옥이라 하는가? 시설은 장애인들이 부모사후 살아갈 제 2의 따듯한 집입니다. 시설은 반드시 존치되어야합니다.

5

김영진 기자 선생님~~오늘도 어김없이 선생님께서는 유호준 도의원님이 발의하신 달시설지원조례 폐지 집회에 참석해주신 부모님들의 피눈물을 실어주셨군요.선생님께서 탈시설지원조례 정책 반대를 표명하는 기사를 실은 것은, 땡볕에 노출된 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의 안타까운 삶의 조명에 저는 뜨거운 감동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땡볕아래 피눈물 흘리는 부모님 이전에 .정녕 사회적 약자인 중증 장애인들이 인권을 보호받으며 살기를 진심으로 원하시는 분이시구나. 한평생을 음지에서 살아가는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주고 싶으신 분이시구나. 장애인 자녀를 둔 저는 자립지원조례 즉각 폐기하라! 외쳐도 진실은 그저 달아나기만 했는데 선생님의 가사를 보면서 진실이 제 손에 맞닿는 느낌. 벅차오르는 감동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김영진 기자 선생님! 중증장애인들의 삶의 터전 거주시설을 지켜주시려 진실의 펜을 드시는 선생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6

유아교육과 유아특수교육은 통합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한다라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대구의 경우에는 완전통합유치원도 두 곳이나 운영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최근들어 대구시 유아교육에서 유아특수교육을 분리하려고 하는 흐름이 왜 나타났을까 ..깊게 생각해보게 되네요..

7

대구교육청은 대구시의 교육을 담당하는 핵심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교육의 첫단추인 유치원 과정에서 명백한 차별적 행위를 지시한것에 대해 깊이 반성해야할것입니다. 이와 같은 기사가 나오는 것 자체가 대구시교육청에 문제가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