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자동차의 날…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 ‘국무총리표창’ 수상
▶아우토크립트, 김덕수 대표 ‘제21 자동차의 날’ 행사서 국무총리표창 수상
▶김덕수, “자동차 보안의 전문성 강화로 이동의 안전과 편의 제공할 것”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서 국무총리표창 수상한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출처=아우토크립트)
[위즈경제] 이정원 기자 =자율주행 보안 및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 ‘아우토크립트(AUTOCRYPT)’의 김덕수 대표가 10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가 주최하는 ‘제21회 자동차의 날 ‘행사에서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KAMA는 지난 1999년
한국 자동차 수출 1천만 대를 돌파한 날을 기념해 해마다 ‘자동차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자를 선정하여 시상합니다.
올해 행사에서는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가 자동차∙조선산업 발전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습니다.
김덕수 대표가 이끌고 있는 아우토크립트는 17년 이상 누적한 고도의
자동차 보안 기술력을 사업의 발판 삼아 세계 자동차 보안 법률을 대응하고, 국내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구축 사업에 모두 참여하는 등 한국 미래차 산업 발전의 산증인입니다.
차량 내부 IVS(In-Vehicle System) 보안과 협력자율주행인 V2X(Vehicle to Everything) 보안을 앞세워 자동차 보안 분야 전반을 사수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생태계 기술까지 자체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우토크립트는 SDV 보안에 특화되어 있어 미국 자동차 매체
모터트렌드(MotorTrend)의 ‘2024 SDV 이노베이터’에 선정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김덕수 아우토크립트 대표는 “생소한 자동차 보안 분야를
함께 연구해 온 아우토크립트 임직원들을 대신해 수상하게 됨에 감사를 드린다”라며 “SDV 발전으로 자동차 중심이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이동함에 따라 가장 중요한 부분이 된 자동차 보안의 전문성을
보다 강화하여 이동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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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사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사는냐가 토론의 장이되야한다는 말씀 공감하며 중증발달장애인의 또다른 자립주택의 허상을 깨닫고 안전한 거주시설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추구하여 인간다운 존엄을 유지할수있도록 거주시설어 선진화에 힘을 쏟을때라 생각합니다 충분한 돌봄이 가능하도록 돌봄인력충원과 시설선진화에 국가에서는 충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해야합니다
2시설이 자립생활을 위한 기반이 되야합니다. 이를위해 전문인력이 배치되고,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원체계가 마련되어야 합니다. 장애인이 보호받으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공간으로 거주시설을 개선하고 지원 되이야 가족도 지역사회에서도 안심할 수 있게 정책개발 및 지원 해야 한다는 김미애의원의 말씀에 감동받고 꼭 그렇게 되길 간절히 바래 봅니다.
3중증발달장애인의 주거선택권을 보장하고 그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바랍니다. 탈시설을 주장하시는 의원님들 시설이란 인권을 빼앗는 곳이라는 선입관과 잘못된 이해를 부추기지 마세요. 중중발달장애인을 위해 노화된 시설을 개선해 주세요. 또, 그들의 삶의 보금자리를 폐쇄한다는 등 위협을 하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4지역이 멀리 있어서 유트브로 시청했는데 시설장애인 부모로 장애인들이 시설이든 지역이든 가정이든 온전히 사회인으로 살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5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 발달장애인의 거주 서비스는 의료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도전적 행동이 있는 경우, 자립 지원이 필요한 경우 등 여러 거주 서비스 필요성에 의해 장기요양형 거주 시설부터 지역사회 내 자립홈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거주시설에서의 자립생활 목소리가 정책으로 연결되길 기대합니다.
6장애인도 자기 삶을 결정하고 선택 할 귄리가 있습니다. 누가 그들의 삶을 대신 결정합니까? 시설에서 사느냐 지역사회에서 사느냐가 중요 한게 아니고 살고 싶은데서 필요한 지원을 받으며 살아야합니다. 개인의 선택과 의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7최중증 발달장애인의 거주시설에서의 생활은 원가정을 떠나 공동체로의 자립을 한 것입니다. 거주시설은 지역사회에서 벗어나 있지 않습니다. 시설안과 밖에서 너무도 다양하게 활동합니다. 원가정이나 관리감독이 어려운 좁은 임대주택에서의 삶과 다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야 말로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사회성이 향상되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안전한 곳 입니다.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이 아파트나 빌라에서 살아가기란 주변의 민원과 벌래 보듯한 따가운 시선 그리고 돌발행동으로 위험한 상황이 많이 일어나고 그때마다 늙고 힘없는 부모나 활동지원사는 대처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고 심지어 경찰에 부탁을 해 봐도 뾰족한 수가 없는 것이 현실 입니다. 그러나 거주시설은 가장 전문성이 있는 종사자들의 사명과 사랑이 최중증발달장애인들을 웃게 만들고 비장애인들의 눈치를 안봐도 되고 외부활동도 단체가 움직이니 그만큼 보호 받을수 있습니다 . 예로 활동지원사가 최중증발달장애인을 하루 돌보고는 줄행랑을 쳤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