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훔쳐보기?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중국에서 몰래 훔쳐보는 중
▷ 삼겹살, 한복...중국 드라마 '진수기'
▷ 한국인들의 반중감정은 역사 모르기 때문?
#중국에서 훔쳐본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 to the 영 to the 우"
최근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가 있습니다. 바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죠.
자폐를 갖고 있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아낸 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최근 시청률은 7월 20일 기준 11.7%.
MBC, SBS, KBS 같은 방송 3사도 아니고, JTBC/TVN 같은 인기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하는 드라마도 아닌데 상당히 높은 시청률입니다.
그런데, 분명 우리나라에서 방영하고 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중국에서 뜨겁습니다.
중국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불법 유통해 몰래 훔쳐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산 드라마를 훔쳐 보는 것만이면 몰라도, 중국은 한 술 더 떴습니다.
중국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인 ‘더우반’에선 이미 ‘이상한 나라 우영우’의 평점을 매기고 있으며 리뷰가 2만 건 이상 올라왔다고 합니다.
중국에 정식으로 유통되는 드라마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리뷰가 2만 건이 넘는다는 건 다소 이상합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曰 “그야말로 자기들끼리 몰래 훔쳐보면서 할 건 다하고 있는 상황"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중국의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은 예전부터 큰 문제가 되었다"며, “중국 당국이 알면서도 지적재산권 보호 및 불법유통 단속을 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당국은 다른 나라 문화를 먼저 존중할 줄 아는 법을 배우고, 반드시 행동으로 보여 달라"고 덧붙였죠.
#중국산 드라마에서 나는 익숙한 향기
중국이 빚어낸 논란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뿐만이 아닙니다. 디즈니+에서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진수기’, 중국에서 만들었습니다.
이 드라마의 한 장면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한복을 입고 삼겹살을 먹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상당히 유사하죠.
‘진수기’가 우리나라 문화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짙은 가운데, 디즈니+는 ‘진수기’의 한국 방영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진수기’를 볼 수 없는 것이죠.
디즈니+ 曰 “콘텐츠 공개 여부 및 일정은 각 나라의 여건과 사정에 따라 상이하다"
‘진수기’가 표절 논란을 빚자 루 차오 랴오닝대 미국동아시아연구소장은 이런 주장을 합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발생한 한국과 중국 사이 문화 분쟁은 일부 젊은 한국인들이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비롯됐다."
또, 중국 관영매체 환구망에 올라온 기사에서도, '이번 논란에 대해 중국 네티즌들은 배우들이 한복이 아닌 명나라 옷을 입고 있다’, ‘진수기에 나온 음식들은 다 중국 전통 음식이라 흠잡을 데가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했죠.
서경덕 교수는 중국의 이러한 태도를 즉각 비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일부 누리꾼들이 역사를 제대로 교육받지 못해 한국의 대표 전통문화인 한복, 김치, 삼계탕 등이 중국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하여 반중감정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사실을 환구망만 모르고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무엇보다 중국에서의 한국 콘텐츠 훔치기는 만연해 왔고, 인기 예능 및 드라마 등을 불법으로 다운 받아 유통해 왔으며, 한류스타들의 초상권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등 ‘도둑국’ 이미지는 이미 전 세계인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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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는 싫다면서 지들은 음료수마시고 빈통은 길거리 아무대나 버리고 남의집 담에도 올려놓고 담배 꽁초가 동네를 다 덮으며 길가면서 피고다니는 담배가 비흡연자는 얼마나 고약한냄새로 괴롭히는지 아십니까 이렇게 인간들은 지들 멋대로라며 여러사람에게 불편하고 고통스럽게 피해를 주면서 양심없는 소리 이기주의자같은 인간의 소리가 더 혐호스럽네요 비둘기의 생명들은 보호받으며 함께 우리와 함께 살아야 하는 약한 개체입니다 새벽마다 개들이 운동하러나오면 얼마나 많은 소변을 길에다 싸게하는지도 아십니까 애완용1500만 시대입니다 변도 치우지도 않고 이곳저곳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비둘기 보호는 못해도 몇천명의 하나인 인간이 측은지심을 주는 모이도 못주게 법으로 막는다는게 무슨 정책며 우리는 같은 국민입니다 작은 생명부터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에는 높고낮음 없이 평등하기를 바라고 우리는 인간이기에 선행과 이해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함께 살수있도록들 도와주세요
2평화의 상징이니 뭐니 하면서 수입하더니 이젠 필요없다고 먹이주기까지 금지시키다니,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나요? 인간의 패악질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부끄러운 법안입니다. 당장 먹이주기 금지법 철폐하고 다른 대안인, 불임모이주기를 적극 실시하면 서로 얼굴 븕히지 않아도 되니 좋지 않은가요? 밀어붙이기식 졸속 행정이 언제나 어디서나 문제입니다.
3정 많은 민족 대한민국 사람들이 88올림픽 한다고 비둘기 대량 수입하더니 세월 흘러 개체수 늘어났다고 이제는 굶겨 죽이려 먹이주기 금지법 시행한다니 독한민국 인간들이네요.
4비둘기가 똥을 싸니까, 그런 비 논리로 비둘기를 혐오하는 천박함은 이제 버리세요. 당신은 똥 안 쌉니까. 당신의 똥은 오대양 육대주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이 쓰는 모든 비닐류 제품은 당신과 당신의 자자손손에게까지 위해를 끼치죠. 비둘기가 지구를 오염시킨다는 소리는 여태 못 들어 봤습니다. 기껏 꿀벌이나 하루살이 또는 다른 새들과 함께 당신의 차에 똥 몇 방울 떨어뜨릴 뿐입니다. 지구에 결정적으로 <유해>한 것은 오로지 인간밖에 없습니다. 어쨌든 소위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께서 너그러이 비둘기에게 불임 모이를 권해 주세요. 만물의 영장이라면 모름지기, 관용과 연민은 기본이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래야 조물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실 겁니다.
5제발 시류좀 읽고 정책 좀 냈으면 하네요. 아직도 다 밀어버리고 묻어버리고 이런 야만적인 정책으로 가려고 하나요. 밥주기 금지라니 별의별 미친 정책이 다 나오네요. 더군다나 해결책이 있고, 이미 성공하고 있는 해외사례들이 있는데 왜 저런 악질적인 정책으로 밀고 나가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밥주지 말라는게 대안이나 되나요? 민원 해결이 되나요? 밥 안주면 비둘기들이 다 굶어죽기라도 하나요? 동물복지 같은걸 떠나서 개체수 조절에 아무런 영향도 없을것 같은걸 법안이라고 내놓다니.. 한심합니다.
6반대- 생명을 대하는 인식 수준= 나라 수준, 동물을 대하는 인식이 어찌나 선진국과 다른지 진짜 후진국답다. 에휴... 한심함. 이게 투표할거리나 되나??? 공존을 해야지
7당신들도 굶어죽고 극한의 추위에 떨어보세요! 가여운 생명에게 잔인하게 굴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