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Link 인쇄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편향된 이념 가진 인사 안돼”

▷김치훈 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과장 임명 철회 요구
▷김현아 대표 ”편향된 인사, 이해충돌 우려도 있어”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등 다양한 관련 단체 및 인사 참여

입력 : 2023-03-17 18:13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편향된 이념 가진 인사 안돼”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를 포함한 장애인단체들이 17일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가 17일 오후 2시 용산 전쟁기념관 앞에서 전장연(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산하 단체 정책실장 출신의 보건복지부 장애인권익지원 과장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등 장애인 단체가 최근 복지부에 지난 13일 임명된 김치훈 장애인권익지원과장의 임명철회를 주장하기 위해 열린 자리입니다. 김현아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대표는 “보건복지부가 전장연 산하 부모연대 정책실장 출신을 장애인 거주시설을 총괄하는 권익지원과장 자리에 임명하였는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 전수조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기자회견을 열게 된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1일 거주시설에 나와 생활하는 탈시설 장애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 탈시설 정책의 성과와 현황을 살펴보겠다는 취지입니다. 전장연 측은 해당 조사가 탈시설 장애인들에 대한 과도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것이라며 전수조사에 반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과장은 전장연 산하 부모연대 정책실장 출신으로, 발달장애인법과 장애아동복지지원법, 등급제 폐지위원회 등 장애인 정책에 관여해 활동해왔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단체 중에서도 진보 성향으로, 특히 10년 이내 장애인거주시설 폐쇄 및 지역사회 자립 기반을 만드는 이른바 '탈시설'을 요구해왔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이병훈 신부(장애인탈시설범사회복지대책위원회 공동상임대표), 박대성 범사회복지 대책위 사무국장, 황재연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협회장, 이용호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동작구지회장, 이안중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양천구지회장, 이완범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금천구지회장, 한경열 서울시 지체장애인협회 영등포지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기자회견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취지설명(박대성 범사회복지 대책위 사무국장)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부모회 설명발표(김현아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부모회 대표) △현장발언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댓글 8

댓글 더보기

Best 댓글

1

학생 정신건강에 관심은 가지지만 막상 상담교사 미배치교가 많은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2

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3

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4

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5

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6

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