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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의원, ‘장애인 거주시설의 합리적 운영반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려

입력 : 2023.03.09 13:57 수정 : 2023.03.09 14:03
최재형 의원, ‘장애인 거주시설의 합리적 운영반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출처=위즈경제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은 9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장애인 거주시설의 합리적 운영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장애인들이 자기결정권을 갖고 더 편안하고 안전한 곳에서 거주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함과 동시에 시설에 대한 인식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출처=위즈경제

 

최 의원은 인사말에서 "어떻게 하면 장애인들과 장애인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인가가 이번 토론회의 중요한 논점이라며 장애인들이 각자의 형평에 맞게 알맞은 곳에서 거주시설을 선택할 수 있도록 이번 토론회에서 합리적인 방안이 도출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탈시설 장애인 로드맵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장애인 분들 중에는 좋은 시설에서 또 다른 분은 시설 밖에서 자립해 살고 싶을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당사자의 행복인만큼 정부와 국회는 그 방향과 법률을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번간담회는 최재형, 정진석 국민의힘 국회의원과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해 참여했습니다.

 

좌장은 김상용 교수(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가 맡았고 박문석 서울대학교 의학과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토론은 Hans De-Beats 카리타스 비엔나 본부장, 이기수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사회복지위원회 총무 김현아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회장, 이병훈 한국가톨릭노숙인복지협의회 회장, 김주현 원광보건대학교 물리치료학과 교수, 강명훈 법무법인 하정 변호사, 정명훈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장애인자립추진팀장이 맡았습니다.

 
류으뜸 사진
류으뜸 기자  awesome@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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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피를 다 흘려서 죽을 때가지 놔두고 죽으면 그것으로 음식을 만들도록 규정한 것이 할랄입니다. 그런나 그것은 동물 학살이며 인간 학살을 위한 연습에 지나지 않습니다. 잔인함 그 자체입니다. 인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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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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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반대합니다!!!!!! 할랄식품은 이슬람의 돈벌이용 가짜 종교사기 입니다 이단사이비 이슬람에 속아 넘어간 대구 홍카콜라도 정신차려라!!!!! 무슬림들이 할랄식품만 먹는다는것은 다 거짓입니다 인기있는 유명 해외음식도 먹고 술,담배도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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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할랄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할랄식품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할랄 식품, 할랄 도축을 주장하는데, 실제 기대하는 효과를 거둘 거라 보지 않습니다. 할랄 도축 포함하여 할랄식품을 취급할 경우 무슬림들과 이슬람 종교지도자들만 종사하게 돼 일자리 창출은 기대난망이고, 수출도 큰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오히려 무슬림들 유입의 통로가 될 뿐입니다. 그리고 할랄 도축은 동물은 잔인하게 죽이는 문제로 동물보호법 위반이기에 반대하며, 우리나라에서 이를 예외적으로 허용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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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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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랄도축 너무 잔인하여 절대반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