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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손상 진료비 5조... 지난해 119구급대 출동 건수도 늘어

▷ 2020년 손상으로 하루에 72명 사망
▷ 고령층은 주로 추락/낙상으로 인해 병원 찾았으며, 주로 60대가 119구급대 이송 받아

입력 : 2023-02-16 15:30
2020년 손상 진료비 5조... 지난해 119구급대 출동 건수도 늘어 (출처=클립아트코리아)
 

[위즈경제] 김영진 기자 = 2020, 하루에 72명이 신체에 손상을 입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12차 국가손상종합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인구 10만 명 당 51.5명이 손상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으며, 이는 전체 사망자 중 8.7%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망 원인으로는 자살이 13,19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사고가 3,947, 추락 2,663, 익사 520명 등의 순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에 2,897명이 손상으로 입원했고, 3,657명이 응급실을 찾았습니다. 2020년 한 해 동안 소모된 손상 진료비는 5147억 원이며, 지난 2019(52천억 원)에 정점을 찍고 소폭 하락했습니다.

 

신체에 손상을 경험한 사람은 2020년 기준 298만 명,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 저출산 고령화라는 현실을 반영하듯 추락/낙상으로 인한 사망자는 2011년 대비 24% 증가했습니다.


70대 이상 노인 100명 중 1.6명은 추락으로 인해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3.4명은 입원했으며, 1만 명 중 2.6명은 추락사 했는데요.

 

10세 미만 어린이 역시 추락 및 낙상으로 인한 손상이 많았습니다. 아동/청소년 100명 중 2명은 추락으로 응급실을 방문했는데요.

 

한편, 17세 이하 아동/청소년 1,000명 중 4명은 아동학대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추산 2020년 아동학대건수는 3905, 이 중 사망이 90건입니다.

 

청장년 층의 경우, 특히 30대의 교통사고 손상 경험이 많았습니다. 301,000명 중 7.9명이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을 찾았는데요.

 

40대의 경우, 1만 명 중 5.3명이 자해/자살로 응급실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장년층의 우울증이 심각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50대의 경우, 1만 명 중 43.2명이 산업재해를 경험하는 등 직업과 관련된 손상이 다수였습니다.

 

# 갈수록 찾는 사람 많아지는 119

 

2020년 손상으로 인한 구급차 이송건수는 444,859, 손상을 포함한 시민들의 신고에 119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한 건수는 약 276만 건입니다.

 

이는 2019년보다는 소폭 줄어든 수치지만, 2021년부터 다시 반등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2022년에는 무려 3464720건의 신고를 받았으며, 이중 1996688명을 구급대가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하루 평균으로 따지면 무려 9766, 이송한 환자만 5470명에 달하는데요. 전국의 119 구급대가 8.8초마다 출동해 15초마다 1명씩 병원으로 이송하는 셈입니다.

 

★ 2022119구급대의 기록

현장 출동: 3564720(415764, 13.2%)

이송 인원: 1,996,688(172869, 9.5%)

 

연령 별로 따지면 60대가 119구급대의 가장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60대의 119구급대 이송 비율이 17%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이 80(16.4%), 70(16.2%), 50(13.6%), 40(9.3%) 등으로, 50대부터 80대까지의 연령이 전체의 63%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눈여겨볼 부분은 119 구급대가 출동한 장소입니다. 집안이 64.7%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 9.8% 등의 순이었는데요. 이 중 운동시설오락/문화시설에 대한 119구급대 출동율이 각각 40.3%, 27%나 늘었습니다.

 

코로나19 방역이 크게 완화된 이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인기가 다시금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중증 응급환자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심정지, /뇌혈관 질환 환자의 이송 인원은 지난해 389197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18.9%(61908여명)나 늘었는데요. 특히, 심혈관계질환자가 22.5%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고, 뇌혈관계질환자는 17.8%, 심정지환자는 5.5%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소방청은 지난해 119구급대로 이송된 심정지 환자는 3573이라며, “전반적으로 코로나19 회복세에 따라 개인별 활동량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교차가 큰 봄과 평균기온이 낮은 겨울에, 시간대별로는 출퇴근 시간에 (심정지 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했다, 50대 이상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봄과 겨울철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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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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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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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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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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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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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해주는 사건입니다 와콘피해액만 5천억이 넘는데도 고작15년판결이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법은 사기꾼들 가해자편에서서 사기치기더좋은 판만 깔아주는것같습니다 가벼운형량이 결국엔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는데 말이죠 주범들은 책임전가하기바쁘고 공범모집책은 같은피해자라고 떠들어대고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아닙니까 !! 대한민국 판사님 검사님 제발 똑바로 쳐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