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상속세 자료 논란 관련 임원 4명 해임
▷최태원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 역할에 걸맞는 책임 다하겠다"
대한상공회의소 로고.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위즈경제] 류으뜸 기자 =대한상공회의소가 산업통상자원부 감사 결과에 따라 관련 임원 해임과 수사 의뢰 등 후속 조치에 나섰다. 대한상의는 관련 조치를 이행하는 한편, 전문성 강화와 내부통제 개선 등을 골자로 한 쇄신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상의는 지난 20일 상속세 관련 보도자료 배포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예산 집행에 대한 산업부 감사 결과를 통보받고 "감사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요구된 조치를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상속세 보도자료와 관련해 A전무이사와 담당 임원인 B본부장을 해임하기로 했다. APEC CEO 서밋 감사와 관련해서는 C추진단장을 의원면직 처리하고, 예산 집행 절차와 관련한 추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숙박비 횡령 미수 혐의를 받는 D실장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조직 개편도 병행한다. 경영지원부문은 상근부회장 직속 경영기획본부로 격상하고, 신임 본부장에는 김의구 경영지원부문장을 선임했다. 조사본부장 직무대행에는 최은락 인사팀장을, 신설되는 컴플라이언스실장에는 이강민 감사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대외협력팀은 커뮤니케이션실 산하로 이동하고, 신임 커뮤니케이션실장에는 황미정 플랫폼운영팀장이 선임됐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오는 31일 전국상의 회장단 회의, 내달 2일 대한상의 구성원 타운홀 미팅을 잇따라 열어 이번 쇄신안을 공유하고, 구성원들과 폭넓은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번 쇄신을 계기로 정책 전문성을 높이고 사회적 역할에 걸맞은 책임을 다하며, 국민과 기업 모두로부터 신뢰받는 경제단체로서 대한상의의 위상을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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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청정국 만들려면 조직사기특별법 및 피해자 보호법 꼭 만들어 주셔요
2지방 선거 알으로 두달여 남았습니다 우리의 소원은. 조직사기. 특별법. 데정되어. 사기 방지. 피해자 보호 당연한 것 아닙니까
3양당의 국회의 원님들께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사기피해자들의. 고통이 너무. 힘겹습니다. 많은분들의 동참이. 너무 중요합니다. 많이 동참해주십시오
4개인정보활용을 이런식으로 악용한다면 과연 누굴믿고 무엇을한단 말인가 ? 보험사까지??? 범죄는 어디서나 어디서든 이뤄질수있구나?? 개인정보를 악용못하게 하는 대책이 나와야할듯 이젠 안전지대가 없다는게 슬픈현실이다
5내부 통제를 강화해야 합니다
6피해자 약점을 이용해 자신들 배만 키운사람들은 강력한 처벌도 받아야되지만 먹은돈의 10배는 토해 내야 됩니다~
7국회의원님들 사기꾼 없는 세상 만들어 주십시요 소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