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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다트] 현대백화점, 외국인·패션 특수에 4분기 실적 '청신호'

▷3분기 지누스 부진에도 백화점 본업 실적은 성장세
▷"본업 경쟁력 기반으로 매출·실적 견조한 성장세 보일 것"
▷K-쇼핑 플랫폼 강화하며 내외국인 고객 공략 박차

입력 : 2025-11-10 15:00
[증시다트] 현대백화점, 외국인·패션 특수에 4분기 실적 '청신호'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사진=연합뉴스)
 

[위즈경제] 전희수 기자 = 현대백화점이 3분기 관세 부담의 영향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지만,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패션 부문 성장세에 힘입어 4분기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10월 기준 현대백화점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패션 부문은 약 5% 증가했다.

 

장민지 교보증권 연구원은 지난 6 "외국인 매출 비중 확대와 견조한 국내 소비, 패션 부문 성장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 모두 개선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이어 "4분기에도 견조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본업 경쟁력을 기반으로 인바운드 회복과 국내 소비 확장 국면에서 견조한 실적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원화 약세에 따른 외국인 구매력 확대를 영업이익 상승의 또 다른 요인으로 꼽았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원화 약세로 외국인의 구매력이 향상되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백화점의 두 자릿수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누스 부진에도 성장을 유지한 까닭은?

 

한화투자증권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돈 주요 원인으로 관세 부담에 따른 지누스 실적 부진을 꼽았다.

 

지누스는 3분기 영업적자 78억 원, 매출 2,4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1.4% 감소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누스의 실적이 단기적으로 개선되기는 어렵지만, 백화점 본업의 실적 개선이 이를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현대백화점의 2025 3분기 연결실적 매출액은 1 1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726억 원으로 12.3%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백화점 매출은 5,768억 원으로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893억 원으로 25.8% 증가했다. 고마진 상품 부문 성장과 인력비 효율화 등 비용 절감 효과로 이익률이 전년 대비 약 1.1%포인트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점의 경우, 매출액이 2,225억 원, 영업이익이 13억 원으로 기록됐다. 장 연구원은 동대문점 철수로 매출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비효율 점포 축소에 따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는 현대백화점의 실적 안정성과 회복 모멘텀을 동시에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지난 6일 투자의견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03,000원으로 제시했으며, 한화투자증권 역시 같은날 실적 개선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10,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 내외국인 고객을 겨냥한 K쇼핑 플랫폼, 현대백화점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2층 '서울에디션' 자체 기념품 판매 매장 더현대 프레젠트' 팝업스토어 (사진=현대백화점)

 

한편 현대백화점은 내외국인 고객에게 한국의 쇼핑 관광 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2 14일까지 현대아울렛 동대문점 2서울 에디션에서 자체 기념품 매장더현대 프레젠트의 첫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자체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역대 대한민국 기념품 부문에서 수상한 상품 중 일부 K굿즈 등 총 300여 종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더현대 프레젠트 1호 매장인 더현대 서울 매장의 경우에 최근 K-굿즈의 인기에 힘입어 올해 8월 외국인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8% 상승했다고 알렸다. 아울러 오는 11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와도 협업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백화점 업계 유일한 자체 기념품 매장을 운영하며 국내 최대 관광 공모전인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을 지난해 민간기업 최초로 후원한 데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팝업으로 기념품 업계와의 시너지 창출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 27일부터 11 1일까지 열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에 협력사로 참여한 현대백화점은 리유저블백(플라스틱병 재활용 원단)과 행사장과 인접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 교환권 등을 제공하며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K-쇼핑 플랫폼을 선보였다.

 

유안타증권이 3일 발간한 ‘APEC 2025 산업별 관전 포인트보고서에 따르면 현대백화점은 이번 APEC에 숨은 승자라고 표현하며 특히 K-쇼핑 체험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 효과를 발휘했다고 전했다

 

유안타증권은더현대서울의 외국인 매출 비중이 15%를 돌파했으며, ‘K-패션의 성지로 불리며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잡았다 더현대서울과 무역센터점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K-뷰티, K-패션, K-푸드를 아우르는 종합 문화 체험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강조했다

 

 
전희수 사진
전희수 기자  heesoo5122@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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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댓글

1

사기친놈들은 자책도 반성도 안한다. 어떻게하면 감형을 받을수 있을까만 생각한다. 변호사를 새로 선임하고 시간을 벌기위해 아무상관없는 사건을 찿아보고 확인해달라 요구한다. 그러는동안 피해자들은 입은 있으나 말도할수 없고 발언 기회도 주지 않는다. 피해자들에게 피해보상을 해주기는커녕 재산꽁꽁 숨겨놓고 출소하면 잘먹고 잘살려한다. 죽일놈들 깜빵에서 평생썩었으면 좋으련만 15년형 이라니~~~ 몇천억을 사기치고도 15년형이라니 기가 막힐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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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사건 재판이 3년이상 걸려서 피해자들은 지쳐가고 피해회복도 되지않고 처벌도 약하고 누굴위한 법인지 사기를 당해보니 법은 피해자 들을 위한 법이 아니 더라구요 사기꾼들에게 관대한 나라 사기꾼들을 양성하는 나라 언제쯤 사기꾼 없는세상에서 살수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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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 이더리움 스테이킹 사기 사건이 얼마나 잔인한 수법이었는지 끔찍합니다. 자살자가 속출하고, 암, 심장마비로 사망한 피해자들과 유족분들 너무도 안타까워요 수만명의 피해자와 수천억의 외콘 사기사건이 아직도 피해회복 한 푼 없이 계속 재판이 진행 되고 있다는 것 또한 기가 막힙니다. 이런 사기 범죄자들은 반드시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사기꾼들의 한결 같은 변명!! 나도 사기 당했다~~너무도 웃기지 않나요??? 투자 설명 할때는 한번도 말하지 않은 김대천, 싹쓰리 이야기는 갑자기 왜 나오는지?? 참 기가막힌 변명과 술수 입니다. 타인의 재산을 사기로 편취하고 사람의 목숨까지 가벼이 여기는 자들은 죄의 무게만큼 형량으로 심판해서 또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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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들을 보호하는 대한민국법에 오열을 합니다. 허술한 법을 피해 반복적으로 사기치는 사기꾼들에게 무기징역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기임을 알고도 가담한 모집책들에게도 큰엄벌을 내려주세요 사기꾼들이 큰형량을 받아야 사기공화국 대한인국의 오명에서 벗어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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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콘은 콘페이, 와이파이 코인, 옐로버킷 등등 수많은 아이템으로 사기를 치고 원금회복이라는 명목으로 또 다른 플랫폼으로 지속적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주범들 구속직전까지도 새로운 플랫폼으로 마중물 역할을 한다며 어르신들 쌈지돈까지 뽑아먹었습니다. 조직사기사건에서는 주범들도 나쁘지만 영업활동을 하는 모집책들이 더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피해자다, 나도 돈을 잃었다. 우리 가족도 투자했다"라는 말이 면죄부가 되지는 않습니다. 조직사기 뿌리뽑기 위해서는 주범들과 공범들 모두 이례에 없던 높은 형벌로 처벌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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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공화국이란 말이 왜 나오는지 알게해주는 사건입니다 와콘피해액만 5천억이 넘는데도 고작15년판결이라니 가슴이 무너집니다 대한민국법은 사기꾼들 가해자편에서서 사기치기더좋은 판만 깔아주는것같습니다 가벼운형량이 결국엔 또다른 피해자를 만들어내는데 말이죠 주범들은 책임전가하기바쁘고 공범모집책은 같은피해자라고 떠들어대고 전형적인 사기꾼들의 수법아닙니까 !! 대한민국 판사님 검사님 제발 똑바로 쳐다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의는 살아있어야하지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