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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토크] 연이은 표절 논란, “뮤지션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해”

입력 : 2022-07-22 16:00
[위경토크] 연이은 표절 논란,  “뮤지션들의 인식 변화가 필요해”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난 13년간 3개월이라는 긴 시간동안 시청자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프로그램이 600회를 끝으로 종영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 유희열 씨가 다름 아닌 ‘표절 논란’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유희열 씨는 가수 ‘토이’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우리나라의 명망이 있는 뮤지션 중 한 명이죠.

 

번에 논란이 된 곡은 유희열 씨가 지난해 9월에 발표한 ‘아주 사적인 밤’입니다. 이 노래가 ‘사카모토 류이치’의 ‘Aqua’란 곡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았죠. 

 

참고로 사카모토 류이치는 일본 영화음악계의 거장으로 평가 받는 뮤지션입니다. 

 

TMI) 법원이 판단하는 표절의 세 가지 기준

창작성, “원곡이 얼마나 창의적인가?”

의거성, “의도적으로 표절했는가?”

실질적 유사성, “멜로디, 화음, 박자, 분위기 등이 원곡과 얼마나 비슷한가?”

 

해당 논란에 대해 사카모토 류이치는 직접 “유사하긴 한데, 표절의 범주에는 부합하지 않는다”며, “법적 조치 필요한 수준이 아니다”고 이야기했습니다만, 유희열 씨에 대한 국내 여론은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 

결국 그는 “창작 과정에서 더 깊이 있게 고민하고 면밀히 살피겠다. 치열하게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고 있는 많은 동료 음악인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며 쓸쓸하게 ‘유희열의 스케치북’ 종영을 알렸죠.

 

#전문가 생각은 어떨까?

 

원곡자 사카모토 류이치가 “표절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유희열 씨도 마찬가지로 “표절 의혹에 동의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표절 여부 문제는 사회적으로 여전한 논란 거리입니다. 

 

표절을 판가름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기준을 아직 제대로 세우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화음, 멜로디, 박자, 분위기 등 음악의 종합적인 형식을 바탕으로 어디까지가 표절이고 어디까지가 표절이 아닌지 판단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음악계에서 오랜 기간 종사해 온 전문가 생각은 어떨까요? 

 

베이시스트이자 ㈜모두의음악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정장민 씨에게 의견을 여쭈었습니다.

 

 

정장민 (주)고파 '모두의음악' 대표

 

 

Q. 이번 유희열 씨의 표절 논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유희열 씨가 작곡한) 몇몇 노래들은 표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들을 직접 들어보면 어떤 노래를 레퍼런스로 삼아 자신의 창작을 덧입히기 보다는 멜로디와 코드, 악기 배열, 분위기를 그대로 가져와서 쓰는 경우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표절 시비가 걸린 유희열 씨의 다른 몇몇 노래들은 표절이 아닌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표절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음악인이 가지고 있는 도덕적 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코드진행, 멜로디의 모티브와 발전, 악기 배열, 분위기, 믹싱 방식 등 모든 것이 창작자의 무의식에서 나왔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음악 창작물은 그 창작자가 태어나 창작물을 만들 때까지 입력(들었)되었던 모든 음악과 문화의 산물입니다. 

우리가 컴퓨터에 OS와 프로그램을 설치하듯이, 사람의 뇌에도 이런 입력이 없으면 아무것도 나올 수 없습니다. 동시대에 태어나 같은 문화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비슷한 음악적 OS(Operating System)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창작자는 언젠가 자신이 들었던 음악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죠. 


하지만, 그런 멜로디와 분위기, 악기 배열 등을 차용해서 쓰는 본인을 스스로가 충분히 인지하고, 충분히 변형하여 재창조(창작) 영역으로 확실히 넘어가지 않았던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영향을 받은 음악을 ‘재창조’해야만 한다는 높은 도덕적 기준이 필요합니다. 

 

Q. 유희열 씨는 과거 “모든 창작은 누군가를 따라하는 것으로 시작한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본인도 음악을 만들 때 무의식적으로 따라한 경우가 있었나요?”

 

물론입니다. 저도 영향을 받은 많은 뮤지션의 멜로디와 분위기를 따라서 수많은 창작을 했습니다. 하지만 프로페셔널 뮤지션으로서 이것을 본인의 창작물로 등록하지는 않습니다. 습작의 개념처럼, 컴퓨터나 악보에 기록만 되어있을 뿐이죠.

 

Q.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자칫하면 창작 활동을 위축시킨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모방과 창조는 항상 붙어 다닙니다. 많은 모방을 통해, 많은 창작 활동이 일어나죠. 하지만, 모방과 창작 활동을 철저하게 구분한다면 뮤지션들의 작업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한국 음악계도 한 단계 발전할 수 있겠죠.


예컨대, 레퍼런스 곡을 가져와 비슷한 분위기로 짧은 시간 안에 만드는 수많은 창작물이 있습니다. 많은 대중가요들이 레퍼런스와 거의 비슷한 반주에 멜로디만 조금씩 변형해서 쓰는 경우가 많죠. 이러한 창작물이 의미가 없다는 건 아닙니다. 그러나, 모방과 창작 활동을 철저하게 구분하기 시작하면, 우리나라 대중들의 음악적 관심과 이해도가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에 불거진 유희열 씨의 표절 논란이 음악산업에 향후 어떤 영향을 미칠 것 같나요?

 

저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우리나라 대중음악은 미국과 일본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클래식과 전통 국악을 제외한 모든 국산 음악이 그 영향권 아래에 놓여있죠. 


많은 한국의 뮤지션들은 외국의 영향력을 새로운 음악의 영감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음악을 듣는 뮤지션들은 이 새로운 멜로디, 코드, 트렌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재창조한다’는 개념을 조금 더 깊게 고민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고, K-POP의 음악적인 완성도와 개성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표절 논란을 막을 수 있다는 대안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우선 새내기 뮤지션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음악 교육에서 표절의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이를 교육하는 기관은 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길고 복잡한 교육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단기간이라도 저작권, 창작과 표절에 대한 교육과정을 만들어서 이를 체계적으로 알려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또, 현업에서 뛰고 있는 뮤지션들의 글로벌적인 인식 변화도 필요합니다. IT산업의 발전으로 음악의 시장인식도 글로벌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K-POP은 전세계 어디서나 손쉽게 들을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음악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유럽, 남미, 일본의 음악을 포함해 전 세계의 노래를 핸드폰 하나로 확인하고 들을 수 있죠. 


이제는 들을 수 없는 음악이란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인식의 변화는 우리나라 뮤지션들로 하여금 ‘뮤지션의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곰곰이 성찰하게끔 만들 터입니다.


결국 창작자는 스스로의 철저한 검증을 통해 발전해야 합니다. 뮤지션의 정체성을 비롯한 인식의 변화를 통해 대중들은 양질의 새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음악계 역시 공정하게 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겠죠. 

 

 
김영진 사진
김영진 기자  jean@wisdo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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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법시위를벌이고. 시민들의통행을방해하고 국가발전을 가로막는. 기생충같은놈들이군 이동권을보장해줬으니 지하철까지와놓고 이동권 보장하라고? 그기다 지네들과무관한 장애인복지시설을 없애라고 외치는 정신나간놈들 도대체. 정부는 이런불법시위단체들을 언제까지 두고볼것인가 참으로 어이없고 한심한노릇이. 아닐수없다 (전장연을해체하고탈시설법폐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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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 장애 정도를 불문하고 무조건적으로 탈시설 을 말하는건 장애인 에 대한 국가의 보호의무를 져버리는 것이다. 탈시설 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당사자는 "전장연 (신체 장애인) " 이 아니라 시설에 거주하는 발달장애인 과 그 부모(보호자) 이다. 우리에게 거주시설은 반드시 지켜내야하는곳 이다. 전장연 은 시설의 도움없이 살아가기 힘든 중증발달장애인 에게 폭력이며 인권침해인 탈시설운동을 걷어 치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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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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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특성과 정도에 따른 세심한 복지정책을~~~ 스스로 의사표현도 못하는 중증발달장애인에게는 돌봄이 가능한 좋은 시설이 생명입니다 무조건적인 탈시설은 죽음입니다 전장연은 남의일에. 간섭말고 물러나고. 정부는. 탈시설을 즉시 중단하고. 시설을. 확충하고 입소중단을.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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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과은 자신들 돈벌이 수단으로 중증장애인들을 이용하지 마라! 당신들이 전국의 모든 거주시설을 폐쇄하라고 중증장애인들을 자립을 요구하는데, 사회적인지 0~2세 되는 분들이 어찌 자립을 한단 말입니까? 탈시설 개념에 대해 페터 슈미트 카리타스 빈 총괄본부장은 유엔장애인권리협약에 게재된 탈시설화는 무조건적인 시설 폐쇄를 의미하지 않으며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주거 선택의 다양성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유럽연합 보고서 따르면 무분별한 탈시설 정책에 대한 우려를 경고하고 있습니다. 전장연은 장애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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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탈시설법을 끈질기게 주장하고 있다. 신체 장애만 빼면 말도 하고 심지어 욕설에 남들 협박도 얼마든지 가능한 내 아들놈 장애에 비하자면 올림픽 선수 수준들인데 이분들의 주요 관심사, 정확히 말하자면 마대한 이권 관심사가 탈시설이다. 한마디로 전문 사회복지사들과 간호인력등이 항시 상주하는 장애인 시설을 없애고 모든 장애인들을 자립지원주택으로 나가 살게 하라는 요구다. 그게 장애인 인권을 주체적으로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떡하나 말못하는 중증 발달장애인들도 많은데 그들에게 탈시설은 나가 죽으라는 말이나 다름없다. 왜 장애인을 잘 이해할것만 같은 장애인단체가 자신들과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들의 어려움 조차 공감하지 못하면서 사회를 향해서는 왜 자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주지않냐며 그토록 극렬하게 시위하는가? 사실 나는 알고있다. 탈시설이 그들에게 엄청난 사업을 가능케 한다는 사실을. 그 것이 그토록 끈질기게 시위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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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의 무조건적인 탈시설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중중장애인에게는 좋은 시설은 따뜻한 집이고 오랫동안 함께한 거주인은 형제 자매입니다. 정부는 수많은 중증 장애인들이 시설을 입소 대기하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고 시설을 좀더 현대화하고 직원 복지에 신경써야합니다.